여유만만 우르

어벤저스 잡담(1) - 캡틴 아메리카

By  | 2012년 5월 10일 | 
어벤저스 잡담(1) - 캡틴 아메리카
- 어벤저스도 이제 개봉한지 꽤 되었으니 글이나 써볼까 싶다가, 긴 글은 시간도 안 되고(귀찮아서) 자주 쓰는 잡담식으로 써보렵니다. 랄라~ - 진짜 잡담입니다! 막 영화와 만화가 마구잡이로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 영화판 캡틴은 화나면 불이 붙습니다. FLAME ON!!!(배우 장난) -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 자체가 가장 논란. 그도 그럴게 코믹스가 처음 나온게 1941년. 1941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당시 전 세계의 적인 나치가 주적. 아무래도 영웅 미국, 미국의 영웅 이런저런 필요가 딱 맞아서 등장했으니. - 그래도 나름 지금은 박애주의자. 인류를 위한 캡틴입니다. 미국 정부 랑도 사이가 그닥 좋지만은 않은게 캡틴. - 영화와 코믹스 모두 공통적으로 얼어붙은 캡틴의 부활

래리어트 - 라이백

By  | 2012년 4월 18일 | 
피폭자 : 베니 캐이머 넥서스의 일원이었던 스킵 쉐필드가 라이백이라는 링네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 사실 스킵 쉐필드로 활동할 때는 저는 잘 모릅니다. 넥서스가 깽판칠 때 저는 군대에서 깽판치고 있...(응?). 넥서스일 때도 근육질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뭐... 근육질 파워 컨셉으로 가던 잭슨이나 짭티스타(...)가 다 시망한 가운데 다시 한 번 등장한 근육질의 파워형 선수네요. 사실 또냐?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이 래리어트 한 방에 맘이 바뀌었습니다. 우오오오 좋아 래리어트 임팩트가!!! gif로 만들면서 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렇지 엄청난 임팩트더군요. 앞에 등장했던 그 둘은 보여주지 못한 임팩트라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일단은.. 살아만 남아주

그린 미스트 - 로드 텐사이

By  | 2012년 4월 18일 | 
피폭자 : 존 시나 요시타츠는 그린 미스트를 안 써서 못 뜬 겁니다. 그레이트 무타스럽게 등장하고 있는 로드 텐사이. 매번 아이언 클로를 쓰기 전에 손에 물(?)을 뿜길레 혹시..했는데 역시.. 그린 미스트를 썼습니다. 게다가 첫 제물은 존 시나!!! 요즘 덥덥이가 존 시나를 안습 모드로 바꿔서 동정표를 얻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우리는 더 큰 씨네이션이 걱정될 뿐이고! 판이 커질 수록 기승전씨네이션의 불길함이 엄습할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