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 그의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인지, 정말 거침없이 성장하는 모습이 섹시하기까지 하네요-ㅎ 올해 초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각본.주연까지 3가지 역할을 겸한 영화 Don Jon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소년 혹은 날렵한 느낌의 댄디한 청년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또 마초적인 느낌을 한껏 풍기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까지 선보이네요. 포르노 중독자 바람둥이인 Jon이 두 여인을 통해 사랑과 인생을 배워가는 스토리라고 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햔슨까지 출연하니 조금 더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올해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