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여행기 4:폭포와 식물원 (힐로지역)
By You're Ren-holic | 2013년 5월 28일 |
저희 부부는 빅 아일랜드에 있는 내내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한 곳에서만 숙박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마지막 5편에서 집중 조명하도록 하고요. 저희가 호텔을 중심으로 코나쪽에만 있다보니 섬의 반대쪽에 위치한 폭포와 식물원은 하나하나 자세히 보기보다는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눈요기하는 정도로만 휙-휙- 지나다녔어요.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장기간 비행해서 도착하자마자 결혼 후다닥 마치고 다시 장기간 비행기타고 신혼여행지로 정신없이 오다보니 저희부부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육체적으로 하이킹이나 액티비티를 하는 코스 (힐로)보다 바닷가 위주 느긋한 관광(코나)을 많이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도 넘치는 체력으로 하와이의 장관들을 보고
개웅산 하이킹 ..
By 무식이의 자국 남기기 | 2012년 6월 7일 |
6월 6일 이날은 아내도 병원 근무를 쉬고 해서.. 거의 주말마다 가다싶이 하는 집 근처 개웅산에 올랐다. 아이도 이제 어느 덧 근처산에 오르는 것을 이제는 좋아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 - 사실 놀이방이나 놀이터 가는 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ㅋ - 아내의 산에 대한 애정에 힘입어 - 아이가 집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 와이프다 ^^ 나도 그렇지만 ㅠㅠ - 아이와 함께 하게 되었다. 일단 어느 코스로 갈까? 하다가 생태 공원쪽에서 올라가기로 했다. 이쪽 코스를 통해서 올라가는 길이 무난 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꽃 향기나는 나무들이 많아 기분도 많이 상쾌하기 때문이다. 생태 공원쪽에서 나무 계단을 통해서 첫 출발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 올라가다 보면 평탄한 등성이 길이 나온다. 아이
날씨 좋은 여름 해외휴양지 추천 하와이 여행 투어 마노아폭포 탄탈루스 언덕
By Travel portfolio | 2024년 1월 31일 |
[하와이 오아후] 코코 헤드 바라보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15일 |
해변 산책을 마치고 이제 마카푸를 목표로 이동했네요. 벚꽃 터널도 아니고 ㅎㅎ 해는 지지만 동쪽으로~ 가다보니 지형이 너무 좋아서 잠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보니 코코 헤드라고 유명한 포인트더군요. 군요충지로 철도가 놓아져있었던 길이 계단이라 오르기도 좋고 지대가 높은 편이라 전망이 좋다고~ 다이아몬드 헤드도 일출 아니면 패스하기로 했던게 조의 합의라 여기는 다음 기회로 ㅋㅋ 주요 포인트에는 차를 세울 수 있게 한쪽이 넓게 마련되어 있는 것은 참 좋더군요. 슬쩍 도로에서 한 컷~ 다음에는 날 좋을 때,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네요. 동쪽이다보니 산으로 넘어가는~ Koko Head, Honolulu, HI, United States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