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여행기 4:폭포와 식물원 (힐로지역)](https://img.zoomtrend.com/2013/05/28/c0100975_519f01007c9b7.png)
저희 부부는 빅 아일랜드에 있는 내내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한 곳에서만 숙박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마지막 5편에서 집중 조명하도록 하고요. 저희가 호텔을 중심으로 코나쪽에만 있다보니 섬의 반대쪽에 위치한 폭포와 식물원은 하나하나 자세히 보기보다는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눈요기하는 정도로만 휙-휙- 지나다녔어요.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장기간 비행해서 도착하자마자 결혼 후다닥 마치고 다시 장기간 비행기타고 신혼여행지로 정신없이 오다보니 저희부부는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육체적으로 하이킹이나 액티비티를 하는 코스 (힐로)보다 바닷가 위주 느긋한 관광(코나)을 많이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도 넘치는 체력으로 하와이의 장관들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