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열여섯 찰로 곤잘레스,에밀리 리오스,제시 가르시아 / 리처드 글레이저,워시 웨스트모어랜드 나의 점수 : ★★★ 내가 도저히 공감하기 힘든 십대 소녀의 내면을 다룬 영화는 아니고 가족의 갈등부터 동성애, 십대 임신 문제를 담백하게 표현한 작품. 아이들에게 어른들이란 치사한 개갞기일 뿐이지만 서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서 결국 화해하고 끝남. 그러나 어른들의 이해로 인해 영영 회복될 수 없는 관계도 나옴. 2006년 선댄스 관객상, 심사위원상 수상작이지만 내겐 평범했음. 결론 - 허세는 없지만 좀 심심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