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 감독 데뷔작: Don Jon (2013) 예고편
By You're Ren-holic | 2013년 5월 23일 |
조셉 고든 레빗, 그의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인지, 정말 거침없이 성장하는 모습이 섹시하기까지 하네요-ㅎ 올해 초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각본.주연까지 3가지 역할을 겸한 영화 Don Jon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소년 혹은 날렵한 느낌의 댄디한 청년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또 마초적인 느낌을 한껏 풍기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까지 선보이네요. 포르노 중독자 바람둥이인 Jon이 두 여인을 통해 사랑과 인생을 배워가는 스토리라고 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햔슨까지 출연하니 조금 더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올해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흥-
그녀가 정말 벗는다 <언더 더 스킨, 2013>
By in:D | 2018년 7월 22일 |
확실히 기억에 남을 인상을 주었지만, 서사 없이 느낌과 상징만으로 보는 영화는 괴롭다. 그리고 그 상징이라는 것도 해석의 여지 없이 바로 바로 대응이 가능한 것들이라 영상에 비해 오히려 메시지가 빈약하게 느껴진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왔다 뿐이지 A급 영화를 기대하고 보면 매우 실망할 수 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국내판 포스터의 카피문구… 그녀가 벗는다라니.................
[500일의 썸머] 아직 오지 않은 계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11일 |
나에게는 없었던 계절이지만 썸머 생각만해도 첫대사가 나오는 ㅎㅎ 재개봉하면서 이터널선샤인처럼 포스터까지 나와 줏어왔네요. 영화는 썸머를 겪은 사람이라면 추억일지 몰라도 썸머라는 통과의례(?)를 겪지 않은 사람에게 한번 이상은.... 그러니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ㅎㅎ 그래도 워낙 강렬한 영화라 손에 꼽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를 얻어서 다행인~~
서버비콘 - 다양한 이야기를 삼키다 오히려 흐름이 없어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3일 |
이번주도 리뷰가 나갑니다. 사실 이 주간에는 여화가 한 편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던 상황인데, 결국에는 이 작품이 추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걱정되는 지점들이 몇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문제는 그냥 무시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궁금했던 것도 있어서 말이죠. 감독이나 배우 역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할만한 지점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더더욱 영화를 피해갈 수 없더군요. 그러 리뷰 시작합니다. 조지 클루니가 직접적으로 감독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렇게 강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는 이제는 아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최근에도 배우중에 감독으로 데뷔해서 감독작을 줄줄이 뽑아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같이 아주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