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라테의 코어운동

오늘 참 기뻐서 잠이 안옵니다. 친구가 오랜 3연승과 3연패를 나란히 한뒤 따낸 첫 승입니다.사실 그냥 1승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에게는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2012년에 저는 제가 연구한 힘에 대한 것을 거의 마무리 해갈 즈음이었습니다.약 90%의 확신이 서 있었던 상태였고 10%의 부족한 마무리를 일본에 계신 선생님께서 해주셨기에 저는 100%의 확신이 서게 됩니다.그리고 멜빈맨호프 전 이후에 타격에 대한 고민을 하던 재영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말해주었고 그렇게 그 다음날 노바에서 만나서 제 방식을 풀어서 증명을 해주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수련방법과 심지어 웨이트트레이닝 크로스핏도 하지 말라는 저와 의견 대립을 서기도 했지만 마보나 전통적인 방식의 트레이닝 그리고 현

전통 공수도 내보진 형(naihanchi - shinzato katsuhiko)오끼나와 소림류 공수도 7단의 선생의 내보진 형완급 조절과 몸을 열고 닫고 팔과 다리가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것 까지 군더더기 없고 보면서 숨직이고 보게 되었다.평소에 카타 연습을 잘 하지 않는 나로서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카타를 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보디빌더는 말 그대로 힘을 쓰는 직업이 아니라 몸을 만드는 직업이다.겉으로 보여주는 몸을 만들기에 각 부위별로 자극을 가해서 근육을 만드는 것이다. 기능성 트레이닝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결국은 웨이트트레이닝 범주에 지나지 않은 단체들이 많다. 몸을 쓰는것을 잘 하려면 몸을 써야 한다.기술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몸이 되지 않으면 기술은 통용되지 않고기술과 몸이 된다고 해도 타인에게 적용했을때 통용되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무용이다. 몸을 만들고 몸쓰는 원리를 익히고 기술을 접목 시키는것이 현대의 기능성트레이닝이 지향해야 할 부분들이고이미 오래전부터 동양무술에서는 이렇게 해오고 있다. 영상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영상 후반에 보면 힘쓰는 곳이 자세히 나온다. 팔은 구조만 잡아 준다

맨손일때는 안면 보다 몸통 공격이 더 효율적인거 같고,글러브를 착용 하면 안면 공격이 더 효율적인거 같다.예컨데 무술하는 사람이 글러브를 착용하면 결국은 이종격투기 형태로 갈 수 밖에 없다.

[UFC] 키쿠노카츠노리 공수도 스타일의 연습沖縄拳法・競技空手・総合格闘技、奇跡の合同稽古 UFC 파이터 키쿠노 카츠노리의 오키나와 켄포 가라테 스타일 연습이다.일류 가라테카들과 연습을 하니 자신있게 기술을 걸 수 있는것이었다.MMA의 형태에서 전통적인 수련방법과 전통적인 스타일로 자신을 증명해 나가는 키쿠노 선수와 한번 만나서 붙어 보고 싶다.전통공수도 하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치고 들어 오는 속도나 손이 엄청 매우 빠르다.저걸 피하는것만으로 대단한것이다.상대 선수의 공격을 피한 후 간합 때문에 다음 공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것을 보면대응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선공이 최선이고 실전에서는 한방을 노려야 한다.일격필살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