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기옹 할아버지 : 드루와 드루와 시방 드루와 부드러운 움직임 , 이크 에크 굼실 굼실 거리는 움직임 잡고 넘기고 툭툭 차기도 하고 날랜 움직임을 보여주는 택견이라는 무술은 마치 씨름과 태권도를 합쳐 놓은거 같다.택견은 크게 윗대 아랫대 이런식으로 나뉘는것 같은데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다 같은 택견으로 보인다.디테일한 부분에서 많이 다른듯 하니 택견이라는 무술안에 유파라는 개념으로 나뉘는것 같다. 살면서 가장 호전적인 무술이 '태권도'와 '가라테' 였다. 이건 무술이 사람을 바꾸는것인지 호전적인 사람이 태권도와 가라테를 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대련' 하기 좋아 하고 승부에 대한 집착이나 기술에 대한 애착 그리고 무술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다.(심지어 실전에서도 잘싸웠다.태권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