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bile

닌텐도 스위치 펜타스톰, AOS 좋아하시면 할 수 밖에

By  | 2018년 11월 11일 | 
아직까지도 닌텐도 스위치에서(이하 스위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상황인데(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재미있다고 한 것은 다한 느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위치에 있는 AOS 장르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유일한 것도 같지만 만약 그렇다면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하자. AOS 장르 중에서 해 본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스톰, 베인 글로리 이렇게 3가지 정도인데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이 게임들과 비교를 하고 싶지는 않다 . 이 중에 그나마 자주할 수 있는 게임이 요즘은 펜타스톰이다. 뭐 이것도 객관적이지는 않다. 하스스톤을 제외한 다른 게임들은 컴퓨터를 통해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글을 길게 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자신

디아블로3 닌텐도 스위치 단평: 사세요!!!

By  | 2018년 11월 25일 | 
디아블로3는 PC로 이미 해보았고 한글을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해서 전혀 살 계획이 없었다. 그러다 최근 블리자드에서 한글 지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그래서 내 계획은 수정될 수 밖에 없었다. 한글은 내년 1월 정도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약 구매로 인한 혜택(위의 이미지, 가논 때문에 샀는데 실상은 꼬꼬가 더 마음에 든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발표 이후 바로 구입하였다. 게임한지는 1~2주일 지난 것 같은데 PC로 할 때마다 더 높은 레벨로 키울만큼 더 애착을 갖고 재미를 느끼며 하고 있는 중이다. PC일 때는 그냥 스토리만 보고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각 등장인물 모두로 해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또한 들 만큼이다. 시즌은 하지도 않았었는데 왜냐하면 같은 짓을 또 하는 느낌이라

맥북을 위한 Twelve South ParcSlope Stand 산 이야기

By  | 2018년 11월 5일 | 
지금까지 노트북을 위해서 스탠드를(이하 받침) 사본 적이 없는 애플 사이트에서 액세서리 항목을 보게 되면서 본 제품(Twelve South ParcSlope Stand)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가격이 59,000원 정도해서 지금까지 사용한 적도 없고 특별한 기능도 없어보이는데 굳이 사야할까? 라며 한번 망설이게 되었고 마침 내가 원하는 색상을 지금 구매해봤자 12월 지나서 도착한다고 해서 더욱 더 참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궁금은 해서 제품은 없지만 에어팟 상자나 아이폰 상자를 받침으로 사용해 봤는데, 와!!!! 뭔가 새로운 세상이 열린 그런 기분이었다. 받침을 받칠 때와 받치지 않을 때 차이가 느껴졌다. 확실히 받치고 화면을 보니까 딱! 적절한 화면 각으로 보는 그런? 다만 최적의 각이 뭔지는

2018 15형 맥북 프로에서 4K 영상을 보려고

By  | 2018년 11월 10일 | 
내가 사용하는 2018 15형 맥북 프로의(이하 맥북) 화면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진가를 알고 싶어서 이것저것 계속 해보고 있는 중이다. 하여 이 글은 지난 이틀 동안 4K 영상을 보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넷플릭스에서 4K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요금제는 기본) 여러 방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맥북에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10을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결국은 재생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패러럴즈, 윈도우10에서 역시나 재생되지 않았다. 그래서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를 실행시키고 해볼까 했지만 이것도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말았다. 다만 이렇게까지 하니까 내 맥북을 포맷시킨 후 모하비를 설치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뭔가 이것도 내

하스스톤 덱트래커 있으면 좋은 것 같다만 치매 예방은?

By  | 2018년 11월 11일 | 
하스스톤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주로 하니까 덱트래커를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유튜브 동영상 하나 보다가 한번 제대로 쓰고 싶어졌다. 정식으로 인정해주지 않은 줄 알았는데 제작진한테 정식으로 인정도 받았다고 하고 게다가 안 쓰면 나만 손해라는 상황이라고 하니 더욱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써보니까 만약 나만 안 쓴다고 하면 손해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내가 가진 카드 중에서 남은 카드가 뭔지를 안다는 것, 그리고 그를 통해 남은 카드 중에서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온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이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내가 이번 달에 전설 등급에 도달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지금에 있어서 고민하는 점은 내가 하스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