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이야기하는 영상을 남기고 싶어서 작년부터 고민했던 바를 이제서야 이행하였다. 계기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다. 야생의 숨결을 너무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본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컸고 더 이상 미루고 싶지도 않았다. 나름 변명은 아직 영상 편집 기술도 없는데 제대로 된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우려였는데 일단은 만들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도 나름 전혀 편집을 안 한 것은 아니고 회전이나, 불필요한 부분 삭제 이런 것 정도는 할 줄 알게 되었다;;;; 다만 자막을 잘 넣고 싶은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자막들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이것은 좀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엘가토 HD60 S를 사용한 것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까 많이 추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