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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단평

By  | 2018년 10월 10일 | 
얼마 전에 맥북 프로를 구매하였고, 블리자드 게임을 트랙 패드로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마우스를 구매해야겠다. 생각해 봤다. 원래는 매직 마우스를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위해서 추천하지는 않아서 다른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최종 선택된 마우스가 바로 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본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상정한 조건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인가? 2. 별도의 송수신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 3. 양손 사용을 고려한 디자인인가? 이상하게 하드웨어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디자인을 좋아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다음으로 별도의 송수신 장치를 위한 공간을 내 맥북에 주고 싶지 않았다. 끝으로 원래 마우스는 왼손으로 잡았었는데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을 사용

일본 계정으로 AppleCare+ 구입한 이야기

By  | 2018년 11월 3일 | 
뭐 길게 칠 것도 없을 것도 같지만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남겨두는데, 이 글은 일본 계정을 통해 AppleCare+(애플캐어 플러스)를 구입한 이야기이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일본의 경우 제품 구입 후 1개월, 미국의 경우 3개월로 알고 있고 오늘은 내 맥북 프로를 구매한지 1개월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1차 결정이 필요한 시기였다. 확실하게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일단 환율이다. 엔화 환율이 다시 떨어지면서 세금 포함해서 총 38,644엔이 필요했고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381,826원이다. 미국의 경우 379달러이고 이는 423,722원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구매를 했고 차액으로 디아블로3 스위치판을(물론 충분하지 않다;;) 사야지라면서 결정했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입장

맥북 프로 15형 구매하였다

By  | 2018년 10월 6일 | 
개인적으로 갈수록 iOS의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진가를 알고자 맥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마침 최근에 맥북 프로가 새로나와서 구매하게 되었다. 아마 노트북은 1999년인가 최초 구매 이후 20년만에 구입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외우고 있는 삼성 센스 S820, 무게는 2.7kg이다. 사실 최초 맥북 프로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 노트북의 경우 기동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3인치로(1.37kg)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최종 15인치(1.83kg) 고급형으로(원래 약 350만원인데 약 290만원 정도 소요;;;;) 결정하였다. 예전에 사용했던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무게도 가볍고, 아이패드 프로 10.5랑 차이를 좀더 두고 싶고, 동영상 작업 하는데 있어 15인치가 좀더 나을 것 같다는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이름을 수배합니다.

By  | 2018년 10월 10일 | 
어제 새로 산 마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요상하게 집 정리를 하고 싶어서 보니까 예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산 제품은 아니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름을 모릅니다. 다만 상당히 만족스럽게 오랜 기간 사용했기 때문에 이름을 기억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의 내용이 주제고 그 외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 마우스를 발견했을 때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작에 찾았으면 마우스를 새로 사지 않았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결하면 2가지 마음이 교차하였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30분 사이에 전원이 4~5번은 꺼지는 느낌입니다. 자꾸 연결이 사라져서 실제 사용은 어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구입하면서 블리즈컨 가상입장권까지 구입한 이야기

By  | 2018년 11월 4일 | 
이번 블리즈컨 발표 전에 디아블로의 경우 스위치판 한글화 결정으로 인해 큰 관심이 없어서 오로지 워크래프트 쪽에 대한 관심만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내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에 방금 예약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보면 일반판 36,000원, 전쟁의 전리품 47,000원, 여기에 가상입장권까지 하면 할인전 102,000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상입장권의 가격은 원래 5만 5천원이라는 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 이미 블리즈컨은 진행 중이라서 그 부분이 감안된 가격인 것 같은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그랬을 때 가상입장권의 혜택이 여전히 유효한가였다. 참고로 가상입장권 보상은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하스스톤의 경우 뒷면과 카드팩이다. 5만 5천원 가상입장권을 19,000원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