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bile

맥북 프로에서 화면기록 하면서 하스스톤 하기

By  | 2019년 11월 9일 | 
맥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대부분 아시겠지만 퀵타임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화면기록을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하스스톤 하는 모습을 남기고 싶었다. 물론 HD 60s 와 아이패드 혹은 아이폰을 이용해서 할 수도 있는데 얼마 전에 그렇게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뭐 내가 정교하게 뭘 할 생각이 없기도 하였지만 목소리만 녹음되고 게임에서 나는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아서 오늘은 화면기록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나중에 기록된 영상을 보니까 초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까 맥북 프로에서 나는 소음까지도 녹음이 되어서 사용할 수 없는 영상이 되어 버렸다. 아이무비로 편집을 해서 소음을 제거해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게임에서 나는 소리가 제대로 남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기록용으로만 남겨두고(실패를 남긴

맥북 프로 그리고 엘가토 HD60 S 호환에 대한 것

By  | 2019년 10월 5일 | 
최근에 제 블로그에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유튜브 동영상들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몇 가지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USB C to C (썬더볼트)로 기존 케이블을 교체 가능한가? 그러니까 엘가토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이 있는데 그 녀석을 교체할 수 있는지 여부? 애플에서 제공하는 케이블로 교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애플에서 제공하는(여기서 제공하는 의미는 구매하는) C to 3.5로 음성 녹음과 듣기가 가능한가 여부? 역시 되지 않는다. 제가 한번 더 연습을 해보겠지만 되었으면 좋겠지만 좀더 부정적인데 내 생각한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다만 이것이 지금 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모르는 것이다라고 믿고 싶지만 혹시나 이에 대해서 한번 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공략 및 영상 모음

By  | 2019년 10월 9일 | 
지금 닌텐도 스위치에서 최근 출시한 젤다의 섬 꿈꾸는 섬을 하는 중이다. 공략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진행하면서 막혔을 때 해결한 주요 방법에 대해서 본 글을 업데이트 해가며 기술하려고 한다. 따라서 이하 내용에서 본 게임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뒤로 가기를 눌러주셨으면 좋겠다. 다만 그럼에도 내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부분은 나도 막히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정 안 될 때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글로는 거의 없고 영상으로만 있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기에 시간이 걸려서 다른 분들이 좀더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함이고 이러한 니즈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일단 게임을 시작한지 시간이 지나서 과거에 막혔던 부분은 옛 영상을 봐야 파악이 되지만 일단 기

애플한테 짜증나는 점 하나 #1

By  | 2019년 11월 9일 | 
어제 영상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방금 친 맥북 프로에서 하스스톤 한 이야기 하다 보니까 생각난 점이 있어 남겨둔다. 정확히 제목은 숫자 키패드가 달린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며? 뭐 이 정도가 적당할 것 같지만 뭔가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종종 할 것 같아서 살짝 자극적인 제목으로 정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 2018 고급형인데 이제 새로 나올 맥북은 나비식이 아닌 가위식 키보드를 채용한다고 한다. 뭐 사실 나는 나비식 키보드에 대해서 별로다 이런 주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역사의 뒷길로 사라진다고 하니 별로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현재 출시된 매직 키보드의 경우 가위식 키보드를 채택하고 있다니 호기심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 내 주변 기기들은 스페이

유튜브에 게임 영상을 등록하면서 느낀 바

By  | 2019년 10월 2일 |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작년부터 시작했었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둘 다 사버렸다. 그 게임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최근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만큼은 꼭 생각한바를 이루자며 촬영을 했다. 굳이 핑계를 이야기한다면 엘가토 HD60 S가 새로 나올 것도 같아서 그것을 기다렸기는 했다. 뭐 아무튼 구독자 수나 흥행 뭐 이런 것을 생각하기는 하면서 시작했는데 막상 영상을 찍게 되니까 그런 것 보다 새로운 내 일기장이 생긴 것 같아서 그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본래 게임을 할 때 내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도 내가 게임하는 장면을 보면서 많이 놀라는 것이 그런 부분들이 전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