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족이 나를 망친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5월 16일 | 스타/방송인내 주변에 재벌까진 아니지만 엄청 부자인 형이 있다.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학교에 척척 보내고, 가고 싶을 때 외국으로 휙 떠날 수 있는 여유도 있다. 어울리는 사람들도 대단한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형과 갑자기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나의 대답은 행복은 어느 정도의 재정이 있다면 그다음은 자의적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난 돈과 상관없는 행복론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매일 돈에 쫓기면서 마음은 행복하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어느 정도”였다. 형은 부에 어느 정도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되물었다. ‘너 내가 부자 같지? 아니야. 나도 늘.......맘스커리어(13)칼럼니스트(15)만족(32)잘잘잘본부(1)잘잘잘(52)<인생은 파도타기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1월 23일 | 고3 때 담임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말씀하셨다. ‘너희들! 세상에 불만이 많지? 그럼 이 악물고 바꿀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서 바꿔!’ 당시에 이 말을 듣고 되게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내가 그 자리에 가서 바꿔봐야지 하는 열정 가득한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마흔다섯 살에 10살, 35개월 딸 둘이 생길 때까지 여전히 난 그 자리에 가지 못했다. 얼마 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었다. 아니나 다를까 수능 시즌이었다. 뉴스에선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 오락가락한 예측들이 나오고, 정치권에선 표심을 생각해서 킬러 문항을 넣고 빼는데 정신이 없었다. 그에 따라 사교육 시장도 이번 수능은 어떻게 대비해야 한다는 로드맵을 내.......잘잘잘(52)맘스커리어(13)칼럼(6)아빠육아(83)칼럼니스트(15)행복 다이어트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4월 18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2월 28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희도 굿모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일어나려고 했던 건 아닌데, 4시 40분에 눈을 떴습니다. 그래서 거북이도 깨워줬습니다. ㅋㅋㅋㅋ 얘들이 밤낮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밥 해놓고 와야지! 제가 오늘 새롭게하소서 녹화 때문에 나가야하거든요. 그래서 애들 밥을 미리 해놓고 가야 합니다. 밥을 앉혀놓고 다시 거실로 왔 너가 왜 거기 있어!!!!!!!!!!!!!!!!!!!!!!!!!!!!!!! 이로이 4시 48분 기상! 참나. 진짜 왜 이렇게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자는 나갈 준비.......다이어트(506)새롭게하소서(3)비영리협동조합(1)행복몸만들기(1)잘잘잘(52)맵달만두(1)아이들교육(2)우리은행(14)수고했다! 보상이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2월 26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1월 12일 금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자공부로 일단 시작하고! 그리고 예전에 읽은 책의 독서록을 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책을 읽을 때도 좋긴한데, 나중에 독서록을 만들 때 진짜 끝낸 것 같아서 더 좋습니다. 밥 해놔야겠다!!! 아이들과 아내가 일어날 시간이 돼서 밥을 해놓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 아침 컨디션 좋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아내가 엉덩이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웃는 표정 오랜만이네요.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제 거실.......사이다(10)마법의말(1)잘잘잘(52)다이어트(506)작곡미션(1)제일곱창(8)맹수영(1)효도관광(6)보컬패밀리(4)탄수화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