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클럽벨 운동의 기원.
By 경당 | 2017년 4월 22일 |
바디컨트롤의 무브먼트 클럽벨 레벨 1 지도자 자격을 획득하고 난 후. 한동안 클럽벨 지도자 과정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기도 했고 이것저것 실험도 해보고 2017년 운동 계획도 세워보고 하는 등 바빴다.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서 진행하려고 하는 것 중 하나인 클럽벨에 관한 썰 풀기를 해보려고 한다. 단편적으로 이야기하거나 한 것들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보기 좋도록 정리도 하고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슬슬 기지개를 펴볼까 함. 뭐든지 시작을 하게 되면 그 기원부터 찾아보는 것이 첫번째 순서일 듯 하여 오늘은 클럽 운동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짚어보려고 한다. 들어가며-클럽 운동의 기원 클럽(Club)은 인간이 가장 먼저 쥔 무기 중 하나였을 것이다. 호모 사
[영드] 와이어 인 더 블러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4월 22일 |
전위적인 촬영과 에피소드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영드로 오래전 작품이라 눈에 꽉 차진 않지만 꽤나 흥미로웠네요. 드라마임에도 앞의 에피소드와 시간 등의 점프가 있는 내용으로 신선함과 자체 추리를 유도하고 미드에서 괴짜들이 많긴 하지만 귀여움쪽으로 나름 포장하는 반면 주인공인 롭스 그린은 찐 중의 찐이라 ㄷㄷ 꽤 매력적인~ 진짜 아슬아슬하니 사이코패스같아 범인들같은 면이 있어서 좋았네요. 중간에 여주인공이 바뀌는 것도 그냥 설명해주지 않고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고 끝까지 제대로 끝내진 못했다는데 나중에 한번 봐야~
[여행] 20171026 영국 - 런던 : 홧김에 가다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9일 |
때는 작년 9월경, 업무에 지쳐 스트레스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때 언니님이 10월에 런던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참을 때 까지 참아보다가 안되면 때려치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말 그대로 사표쓰고 홀가분히 휴가를 떠났다. . . . 덧. 출발일은 같았으나 하루만 같이 지내고 서로 다음날에 쿨하게 헤어졌다. 언니는 리버풀로, 나는 에딘버러로. . . . 휴가철도 아닌데 인천공항은 북적북적. 늦는 것보다 기다리더라도 일찍 가는 것을 선호해서 새벽차 타고 공항가서 스벅갔더니 공사중 ㅠ_ㅠ (공항사진은 생략) 언니를 기다리는 동안 공항샤워실이라도 갈까 했으나 나는 이 때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거슨 언니 모닝캄으로 칼 라운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