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Your Darlings" 라는 영화의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3일 |
!["Kill Your Darlings" 라는 영화의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3/d0014374_522ec10d0a70d.jpg)
솔직히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연기변신을 하는 배우 하나와, 굉장히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가 서로 나와서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퀴어물이라는 이야기가 좀 있어서 그쪽으로는 미묘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제가 언제 퀴어물 가려 봤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제가 더 걱정하는건 이 영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소문나서 개봉이 안 되는 불상사죠. 다만 이 글을 쓰는 상황에서는 조금 문제가 다른게, 제가 임시저장했던 글들 일부가 못쓰게 되는 상황이 좀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마음에 듭니다.
제보자 - 속는자, 속이는자 사이에 있는 것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5일 |
![제보자 - 속는자, 속이는자 사이에 있는 것들](https://img.zoomtrend.com/2014/10/05/d0014374_540674a620dcf.jpg)
솔직히 이 영화를 봐야 하는가에 관해 고민이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나름 관심이 가기는 했습니다만, 분명히 나와야 하는 것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이 영화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라고 한다면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사회적인 의미도 있다는 겁니다. 내용상 분명히 지칭하는 부분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가 얼마나 매력적이 될 지는 그 현실의 이야기를 얼마나 제련하는가와 관계가 되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처음 정보를 들었을 때부터 제가 생각한 것은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희망을 취락펴락 해버린 너무나도 끔찍한 사건
"콜" 이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2일 |
솔직히 국내에서 스릴러 영화가 나온다고 하면 어느 정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래도 본격 스릴러에 대한 이해가 제작사 차원에서 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몇몇 감독들이 정말 잘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건 정말 감독이 잘 처리한 케이스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액션과 스릴러를 혼동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전화기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좋은데 말이죠.
[킥애스 2] 똘끼가 사라진 겁많은 속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22일 |
![[킥애스 2] 똘끼가 사라진 겁많은 속편](https://img.zoomtrend.com/2013/10/22/c0014543_5265ede7b9681.jpg)
킥애스 1편은 꽤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2편은.... 이야기의 마무리를 지었다는 의의를 둔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1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B급 포스의 똘끼였는데 다 제거하고 디즈니 채널 보는 것 같습니다. ㅠㅠ 히어로물이 원래 그렇지 그러면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이건 좀...너무하네요. 애들도 이미 다 커서 하이틴이 되었는데 일부 장면빼면 청불이 아니라 전체관람가같은 ㅠㅠ 전작의 감독인 매튜 본이 제작만 했다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시리즈는 왠만하면 끝을 보는지라 쩝.. 쿠키가 있는데 설마 3편이 나오진 않을 것 같고 (흥행이 안좋다던데...) 차라리 TV판이나 비디오로 나오면 재밌을 듯;; 클로이 모레츠한테 맞고 시작하자 ㅎㄷ 이하부터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