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철컹철컹에 들어가는걸까요;;; 7월 3분기의 신작들 중 하나인 순정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첫사랑 몬스터' 1화의 한장면입니다. 농가 대지주의 딸로 공주님처럼 키워진 히로인 니카이도 카호 양은 응석쟁이에 소심한 자신을 바꾸기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상경하였으며, 이삿짐을 나르다 그만 트럭에 치일뻔한걸 지나가던 의문의 소년에게 도움을 받게 되며 그와 같은 하숙집에 산다는걸 알게 되어 운명이라 느끼고 고백까지 하지만 '타카하시 카나데'라는 그 소년은 "진정한 나를 알게 되어도 좋다면." 이라는 말을 남기는데…. 다음날 아침 자신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고 다가온 카호에게 밝히는 카나데의 정체는 바로 초등학교 5학년!! 이었습니다. 벙쪄서 아무말도 못하는 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