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 본인이 가진 매력 이상을 넘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3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가 개봉할거라는 생각은 거의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었죠. 사실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최근에 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개봉 날짜만 잡아놓고 엉터리로 개봉 시간만 넣은 다음, 정작 상영은 안 하는 상황도 있고 말입니다. 전 그런 영화가 정말 싫어서 말이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안 그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오프닝을 쓰는 입장에서 말이죠. 보통은 이렇게 하고 사라지는 영화는 정말 짜증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할 거라는 생각은 거의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의 정보를 본게 작년 중반인가 그런데, 이 영화가 그동안 아무 이야기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국내 개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그냥
숀더쉽 더 무비 : 꼬마 외계인 룰라! - 너무 올바른 나머지, 매력이 좀 덜해진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9일 |
결국 이 작품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너무나도 기다려온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것도 가져가는 것이지만,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기대되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오히려 개봉 시기에 정작 제가 극장을 방문 못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정작 시간대를 맞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 글이 올라간다면 정말 극장에서 보게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숀 더 쉽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솔직히 TV 시리즈, 그것도 영유아용 TV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는 몇 안 되는 시리즈이죠. 이야기는 단순하고 명쾌하지만, 그 속에서 묘한 재미가 확실히 보장되는 면이 있달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브로커" 라는 영화를 만듧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CJ가 투자 배급을 하고, 제작사는 영화사 집 이더군요. 말 그대로, 한국에서 일본 거장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겁니다. 이번 캐스팅도 장난 아닌데, 송강호와 강동원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다루는 이야기가 좀 묘하긴 한데,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야기고 합니다.
"레지던트 이블"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8일 |
솔직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어떻게 마무리 하나 싶었는데, 결국 정말 마무리를 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그만하면 괜찮은 마무리다 싶기는 하지만, 동시에 아무래도 저예산으로 겨우 봉합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생각도 들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마무리가 되긴 했으니 다른 데에서도 건드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방 천지에서 리메이크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한 점으로 귀결 되는 분위기 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나온 데는 넷플릭스 입니다. 시리즈물로 갈 거라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는게, 현재 이야기 개발단계이긴 하지만, 영화가 가져갔던 기본적인 설정은 어느 정도 다시 가져올 거라고도 하더군요. 쇼 러너를 결정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