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UNTHESHEEP

Category
아이템: SHAUNTHESHEEP(3)
포스트 갯수3

숀더쉽 더 무비 : 꼬마 외계인 룰라! - 너무 올바른 나머지, 매력이 좀 덜해진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9일 | 
결국 이 작품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너무나도 기다려온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것도 가져가는 것이지만,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기대되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오히려 개봉 시기에 정작 제가 극장을 방문 못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정작 시간대를 맞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 글이 올라간다면 정말 극장에서 보게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숀 더 쉽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솔직히 TV 시리즈, 그것도 영유아용 TV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는 몇 안 되는 시리즈이죠. 이야기는 단순하고 명쾌하지만, 그 속에서 묘한 재미가 확실히 보장되는 면이 있달까

"숀 더 쉽 극장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3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사실 좀 웃기는 상황이었던게, 중고보다 신품이 싼 상황이었거든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좋더군요. 뒷면 역시 상당히 심플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앞면 입니다. 뒷면 이미지까지 이어놓으면 에비 로드 이미지 입니다. 다만 서플먼트 표기는 볼 수가 없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도 괜찮은 편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같이 들어간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전부 패러디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이제야 샀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Shaun the Sheep Movie 2: Farmageddon" 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4일 | 
영문 제목으로 보시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못말리는 어린양 숀" 시리즈 입니다. 참고로 후반에는 약간 예산을 다운했던 듯 하지만, 극장판으로 넘어와서는 다시 무지막지한 퀄리티를 보여준 적이 있죠. 작품 자체 역시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품이었고 말입니다. 잠가이 하나도 필요 없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컬러로 나온 무성영화 같은 느김이었달까요. 하지만 정말 속편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외계인도 나오나 보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아직 티저이다 보니 별로 내용을 보여주진 않는데, 그래도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