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마 프로젝트 – 모성과 SF의 결합, ‘그래비티’ 프리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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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프랑스인 여성 우주비행사 사라(에바 그린 분)는 화성 탐사 미션에 선발됩니다. 싱글 맘 사라는 외동딸 스텔라(젤리 블랑르멜 분)를 별거 중인 남편 토마스(라르스 아이딩거 분)에게 맡깁니다. 러시아에서 고난도의 훈련을 소화하며 발사를 준비 중인 사라는 스텔라와의 사이가 벌어지는 듯해 마음이 쓰입니다. 일과 육아 병행의 어려움 앨리스 위노코 감독의 2019년 작 ‘프록시마 프로젝트(원제 ‘Proxima’)’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SF 영화입니다. 인류가 국제적인 협력 속에서 달 탐사를 넘어 화성 탐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여성 우주비행사의 애환을 묘사합니다.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사라는 8세 딸 스텔라가 프랑스도 아닌 새로운 환경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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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차이점 정리, 극장판과 달라진 장면과 러닝타임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 감독 리들리 스콧 ·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역사, 전쟁 · 상영 시간 2시간 17분 · 등급 15세 관람가 · 제작 국가 영국, 독일, 스페인, 모로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 위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검색 기준으로 정리된 감독, 출연진 정보입니다. 그 영혼은 자네 거야. 왕이나 권력자와 승부를 겨뤄도 말이야. 2005년에 개봉한 은 공개 당시와 지금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입니다. 개봉 당시에는 다소 산만하다는 반응과 함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감독판이 재조명되면서 전혀 다른 영화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인데.......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 코로나19 시대, 뜻깊은 최초 극장 개봉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극장판 약점 보완한 디렉터스 컷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05년 작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개봉되었습니다. 12세기 말 프랑스의 대장장이 출신인 발리앙(올랜도 블룸 분)이 십자군의 일원으로 참가해 예루살렘에서 경험하는 파란만장한 여정과 전투를 묘사합니다. 전쟁 사극이지만 로드 무비의 요소도 있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 극장판은 144분의 러닝 타임으로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행동 동기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해 개연성이 부족한 불친절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50분이 추가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전술한 약점이 모두 보완되어 풍성한 서사로 재무장한 걸작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구원, 현대적 의미의 행복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에서 가
프록시마 프로젝트 - 꿈과 현실 사이에 선 인간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궁금한 작품들이 몇 있는 상황인데, 주로 10월에 몰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쪽으로 결정을 하긴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고려를 넘어서도 결국에는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느낌이 들어 바로 리스트에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죠. 물론, 최근에 볼 영화가 너무 줄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앨리스 위노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이전에 나온 메릴랜드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나름대로 공개를 한 적이 있기는 한데, 평가가 썩 좋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