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7일 |
이 영화도 개봉 직전이 되니 정보가 아주 수도 없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긴 한데.......불안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한번 이미 했었던 이야기니까요.
헤일, 시저! - 시대의 매력, 영화의 매력을 기리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6일 |
![헤일, 시저! - 시대의 매력, 영화의 매력을 기리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3/26/d0014374_56d3c4e0a6e74.jpg)
이 영화도 개봉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사실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시기가 정말 묘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여름 시즌의 직접적인 시작에 영화가 걸린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약간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북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얻었고, 코엔 형제의 코미디 스타일이 생각보다 잘 맞기도 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코엔 형제에 관해서는 솔직히 크게 의심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연출자로서 굉장히 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사이드 르윈도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였고, 그 이전에 더 브레이브는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화이기도
호아킨 피닉스의 신작, "The Immigran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0일 |
![호아킨 피닉스의 신작, "The Immigrant"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20/d0014374_526dc1a2734c9.jpg)
호아킨 피닉스는 굉장히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한동안 조용하고, 은퇴설에 휘말리는가 싶더니 영화판에 돌아와서는 영화를 엄청나게 다작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제가 올해 본 영화는 마스터였고, 컴퓨터 관련된 영화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제는 이 영화까지 거의 끊임없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 영화의 감독이 감독이라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 오운 더 나잇 이라는 영화를 찍은 감독인데, 당시에 영화가 별로였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마리옹 꼬띠아르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라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 여자가 미국에 부품 꿈을 안고 이민을 왔지만, 나쁜 남자를 만나는 바람에 매춘을 강요받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