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스토리"도 블루레이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1일 |
이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은 손이 안 갔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이미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Wolfgang Petersen • Reimagining The NeverEnding Story (25분 14초) • Making of The NeverEnding Story (17분 23초) • Restoration (9분 16초) • 1984 SWR Documentary "A World of Fantasies" (56분 57초) • Trailer (1분 25초) 서플먼트는 정 반대의 상황이지만 말이죠.
"인생은 아름다워"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전혀 다른 이유로 매우 거부감이 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뮤지컬 영화를 시도하는건 좋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잘 안 되는 장르, 심지어는 정말 시도하기 어려운 장르는 맞기 때문입니다. 그 도전이 잘 된 거 까지는 좋은데, 하필 이름이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건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인간적으로 말 해서, 분명히 다른 해외 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 그대로 쓴다는게 영 마음에 안 드는 것이죠. 솔직히 그래서.....손이 안 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더 아쉬워요.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케이고를 좋아한다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14일 |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케이고를 좋아한다면](https://img.zoomtrend.com/2014/04/14/c0014543_534b9711ab010.jpg)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최종 결과물을 보지 못한 방황하는 칼날입니다. 한참 전이긴 하지만 거의 완성본이었고 개봉시기만 남겨두었던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모르고 보러 갔지만 히가시노 케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라던가 백야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역시나 만족스러운 영화였네요. 물론 다는 아니고 마지막에서 일본작품답다면 답달까... 원작에선 어떻게 끝났을지 모르겠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이나 백야행같은 작품 모두 일본 것으로만 보고 리메이크 된 것은 본 적이 없는데 그의 작품 중 이게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작품들 편이 그리 좋진 않았던 것 같은데 영상판을 못봐서 그런지 괜찮게 뽑아냈습니다. 특유의 감성에 걸맞는 배역들이 합쳐
"데이 워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4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싸서 사긴 했죠. 전편과 달리 좀 영화가 헐렁한 것도 있구요. 그래도 이야기 보는 맛이 아예 없는건 또 아니어서 그냥 샀죠. 표지 이미지는 사실상 전편에서 위치만 살짝 바꾸고, 아래에 다른 이미지 더 넣은 정도입니다. DVD 시절보다 성의가 없더군요. 서플먼트는 거의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오히려 전편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오히려 DVD 시절 케이스 이미지네요. 뭐, 아쉬운 영화지만, 그만큼 싸게 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