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워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4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싸서 사긴 했죠. 전편과 달리 좀 영화가 헐렁한 것도 있구요. 그래도 이야기 보는 맛이 아예 없는건 또 아니어서 그냥 샀죠. 표지 이미지는 사실상 전편에서 위치만 살짝 바꾸고, 아래에 다른 이미지 더 넣은 정도입니다. DVD 시절보다 성의가 없더군요. 서플먼트는 거의 없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오히려 전편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오히려 DVD 시절 케이스 이미지네요. 뭐, 아쉬운 영화지만, 그만큼 싸게 샀으니까요.
"퍼시픽 림 2" 예거 디자인들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9일 |
!["퍼시픽 림 2" 예거 디자인들이 나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7/10/09/d0014374_596773ee291bc.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이래저래 정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1편의 투박한 맛이 좀 그립기는 한데 말이죠......
성 정체성을 소재로 삶의 정체성을 탐구하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By Own Garden | 2014년 10월 23일 |
14.4.5 <좀 더 행복해보이는 포스터><레아 세이두 팬을 위한 포스터> "사랑에 성별이 뭐가 중요한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사랑이 바꿀 수 있는 한계점은 어디까지일까? 친구들에 대한 우정의 목소리도, 가족에 대한 애정의 만남도, 세상에대한 저항의 외침도 사랑 앞에서 무가되고야 만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바뀌게 되는 직간접적 변화의 순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정체성의 일상적 관념을 뛰어 넘는 무던한 시각이 이 영화의 정체성을 뒤엎는 장대한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인간은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의 뼈대를 시작으로 거칠게 완성되어 가는 한 여인의 인생은 파랗게 색칠되어만 간다. 존재를 바탕으로 자신의 색으로 칠해져 가는 본질. 하지만 그 존재라
걸즈 & 판처(GIRLS und PANZER) OVA 오픈케이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4년 8월 4일 |
![걸즈 & 판처(GIRLS und PANZER) OVA 오픈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4/08/04/b0084779_53d79c84e7691.jpg)
걸즈 & 판처의 OVA(부제:이것이 진짜 안치오전입니다.)를 구입했습니다. TVA 방영 종료이후 1년 4개월만에 발매로 발매일이 예정보다 늦어져 기다림의 기간이 늘어났지만, 그 기다린 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고 단언할만큼 정말 잘 만든 작품이였습니다. TVA 본편에서 고작 몇초만 나왔던 안습의 안치오전을 과연 걸즈 & 판처 아니랄까봐 기대이상의 퀄리티와 재미를 보여주더군요. ㅎㅎ 안치오는 열심히 잘 싸웠고 군신님은 군신의 포스를 여전히 보여주었으며 캐릭터들의 어필도 좋았고 전차로 건카타 하는 액션도 멋지고 ,여튼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OVA가 잘 나왔주기에 앞으로 나올 극장판도 무진장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