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제5부 - 16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17일 |
![이스 8 제5부 - 16](https://img.zoomtrend.com/2016/10/17/d0034443_5804d222e0ba0.jpg)
시작하자마자 ‘시생대의 거대 구멍・최심부’로 이동해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아이템을 챙긴다. 『배 이름 플레이트』를 손에 넣었다. 훔멜 : 그나저나 그 꿈 내용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군. 왕도 곳곳에 남겨진 상처들이 별이 낙하해서 생긴 것이었다니…. 아니… 상처를 입은 것은 대지와 건물만이 아니지…. (다시 말을 걸면) 훔멜 : 별이 낙하해서 상처 입은 것은 대지와 건물만이 아니지…. 목적지는 《왕가의 골짜기》…. 서둘러 다나의 뒤를 쫓도록 하자. 라크샤 : 어젯밤 다나 씨는 어떤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을까요…. 저희가 그녀를 좀 더 배려했어야 했어요. 그토록 괴로운 과거… 저라면 과연 어땠을지…. 아, 아무튼 아돌. 다나 씨를 쫓아가요. 그녀와
이스 8 클리어 (스포x)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7월 28일 |
지나고 느끼는 몇 가지 장점과 느낌. 1. 스토리는 평이한 편. 굳이 비하자면 셀세타보다는 낫고 7편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 하기야 셀세타와는 뭘 비교해도 떨어지는 시리즈가 드물 것이다. 워낙 용두사미라서. 갈수록 어쩐지 '이스'라는 이름이 무색해지는 시리즈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내 느낌에)7편의 '평이한' 감동을 따라갈 만한 것이 없었다. 역으로 새삼 7편의 스토리는 진부하면서도 외려 일본식 RPG의 전통적인 코드를 따라가면서 상당히 괜찮았었다. 사실 7편의 일부 역동적인 감동이 내겐 생각보다 컸는데, 전에도 썼지만 오죽하면 셀세타보다는 7편을 더 번역하고 싶었다. 아무튼, 이번 8편은 한마디로 찝찝함 없이 괜찮았다. 2. 다채로운 콘텐츠가 생
타로카드 벼룩 입니당
By COMPANY | 2018년 2월 2일 |
![타로카드 벼룩 입니당](https://img.zoomtrend.com/2018/02/02/e0118038_5a744bf89d510.jpg)
타로카드에 관심이 생겨서 사두었다가 그림만 두어번 봤습니다. 모두 작년에 구매 했다가 책상 속에 고이 두었었구요구매의사 있으신 분은 공일공 이사일오 사팔팔오 로 '문자' 주세요우체국 택배 이용하구요, 택비 4천원 따로 있습니다. 타로카드 하나 이상 구매하시는 분께 스프레드 천과 입문서(작은 책) 타로카드 상자 같이 드려요. 1) 앨리스 틴 케이스 타로카드 + 해설서 1만 5천 2) 페이건 캣츠 타로카드 + 해설서 1만 5천 3) 카마수트라 타로카드 + 해설서 2만 (성인덱. 해설서는 카드별 상징만 간략히 적혀있는 2장 분량 입니다) 4) 타로 카드 100배 즐기기 책 8000원 (정가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