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10 제작 발표
By 조훈 블로그 | 2022년 12월 16일 |
영웅전설 시리즈를 하지 않아 9편 이후 진척된 기술력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얘네 치고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워낙에 기술적인 기대치가 낮아서 이 정도로 최적화만 좀 잘 나와준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원래 형편없던 집단을 너무 과한 기대로 깠다는 생각도 든다. 솔직히 매번 까면서 기대가 된다. 애정이 남은 건지 그냥 호구가 된 건지… 그러나 알타고의 오대룡으로 대변되는 7편 이후로, 소위 원전이랍시고 만든 설정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나아가는 것은 좀 아쉽다. 그게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전반적인 호평에 반하여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한글판 따위 필요 없다. 페르가나의 맹세 스위치 이식 소식도 있는데,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 6편의 엔진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을 콘
이스 셀세타 수해 - 48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12월 22일 |
‘성마의 목걸이’를 손에 넣었다. 성마의 목걸이 ■ 착용하면 루로 변신하여, 루와 대화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짐승이나 마물이 공격하지 않게 된다. 월드맵에서의 위치. 다시 루의 거처로 가자. 변신은, 마을에서는 루의 거처에서만 한정으로 가능하며, 필드나 던전에서 가능하다. 캐릭터별로 루의 색깔이나 헤어스타일(?) 등, 생김새가 다르다. 이미지의 루는 프리다, 듀렌, 오즈마이다. (밋시에게 말을 걸면) 밋시 : 너…. 아주 특이한 빨간 머리 루구나. @ 너는? @ 아도 루입니다 (아도 루입니다) 밋시 : 호오, 멋있는 이름인데. …하기야 이 몸보다는 아니지만. 참고로 나는 밋시. 약간 부끄럼을 타는 샤이 보이라고나 할까. 흠…. 이렇게 만난 것도 무
섬의 궤적 3번째 벽지 공개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5월 10일 |
역시나 이번엔 엘리엇 크레이그이고 섬의 궤적 시간대에 혼란을 일으킨 주범.... 마도 지팡이가 앱스타인 제단 제가 아닌 라인폴트사 제라 처음 등장할 때 참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ARCUS 도 앱스타인 제단과 라인폴트사의 합작품인 만큼 마도 지팡이또한 제국의 입김으로 제국내에선 라인폴트사에 집중한 느낌도 드는데.. 과연 어떤 걸까나요? 어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리사의 위치가 장난 아닌 거네요;;;; 엘리엇 크레이그 출처 : 다음 번 벽지 갱신 예정일:2013년 5월 16일 (목) * 달력의 크기는 1920x1200 으로 이미지를 누르시면 커집니다.
섬의 궤적3 - 조금은 너무하지않나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7년 10월 10일 |
*이 포스팅은 섬의궤적에 대한 네타바레를 포함하고있습니다. 네타를 피하시려는 분은 뒤로 가주세요 이 게임에서 가장 뜻깊었던 순간 솔직히 이쯤되면 린 슈바르처를 부러워할 사람따윈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요슈아나 로이드의 팔자가 훨씬 낫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국편의 주인공이라는 시점부터가 매우 이런 가혹한 위치를 예상하게 할수있는거지만, 여러모로 주인공이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이걸 붙들고있는 유저들의 충성심에도 경의를 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국편이 이정도의 볼륨을 차지하리라는건 이미 어느정도는 예견 되있었고, 이정도로 끌지않는한 떡밥회수나 설명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는 것도 알고있었고, 칠지보에 관한 이야기인 궤적시리즈가 해당되는 지보에 대한 언급이 없이 1편과 2편이 끝났었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