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30일 |
!["앤트맨"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9/30/d0014374_53f6d869b8a30.png)
마블에서 도 한 명의 히어로로 결국 앤트맨을 선택한 듯 합니다. 제 기억에 앤트맨의 인생은........피터 파커가 없었다면 가장 불쌍한 인생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다만 이 영화는 아무래도 호의적인 시선을 보내기는 좀 어렵네요. 마블의 과도한 통제가 이야기 되고 있는 작품이라 말이죠. 그래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네요. 재미는 있을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엽문 외전 : 장천지" 북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3일 |
솔직히 엽문 시리즈는 이제는 좀 지겹긴 합니다. 3편이 갑자기 촬영 시작되어 갑자기 등장 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왜 나왔나 싶은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작품이기도 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 외에 정말 다양한 엽문 관련 작품들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그냥 엽문이 유행하니 그냥 더 만들어봐야 겠다 라는 느낌으로 나온 작품들이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왔던 겁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죠. 일단 그래도 에고편은 가야겠죠. 그럼 예고편 입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좀 나아 보이긴 하네요.
민용근 감독이 신작을 만드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3일 |
오랜만에 민용근 감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각 해보면, 민용근 감독 신작 이야기는 항상 오랜만이긴 하네요. 이번 작품은 소울메이트 라는 제목으로 간다고 합니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나온다고 합니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2009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6일 |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2009](https://img.zoomtrend.com/2018/05/06/c0225259_5aeeafcb043f7.jpg)
타란티노 영화들에서 폭력은 항상 중요하고, 그 동기가 되는 복수는 더더욱 중요하다.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주인공에게 복수 당하는 놈들이 씹새끼들이긴 해도 어쨌거나 사람이잖아. <킬빌>에서 짧고 굵게 보여주었듯이 주인공을 괴롭힌 그 종간나들도 다 생업이 있고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보는관객들 입장에선 통쾌하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일종의 죄책감도 생긴단 말야. 이걸 어쩌나. 이걸 타개하기 위해선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그 종간나들을 <인디펜던스 데이>에 나오는 외계인 종자 내지는 <새벽의 저주>에 나오는 좀비 정도의 괴물로 치환하는 것. 둘째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그 놈들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만도 못한 쌍놈들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