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2010)
Post
원문 보기 →라스트 나잇(2010)
쉬는 날 기념으로 저번에 이우님께서 추천해 주신 영화를 봤다.전혀 정보가 없는 영화였지만 클로저 생각이 났다고 하셔서 클로저를 무척 좋아하는 나로서는 언젠가는 보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건데, 시작하자마자 본론으로 들어가 저녁, 다음날, 그 다음날 아침까지 대략 40시간동안 일어나는 일이고 쓸데없는 인물은 전혀 나오지 않는 미니멀한 설정이 좋았다.키이라 나이틀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내가 본 출연한 영화 중에서는 가장 평범한 여자스럽게 나와서 볼 만했던 것 같다. 전 남친으로 나온 기욤 까네는 얼마전 본 프렌즈:하얀 거짓말의 감독(이자 마리옹 꼬띠아르의 아들의 아버지이자 동거인이라는 사실을 저번 영화 리뷰 보다가 알았음).남편쪽(샘 워싱턴-에바 멘데스)이 나올 때는 둘의 외모나 분위기 탓인지 이상하게 자꾸
Related Posts
3 posts
<아바타 : 불과 재> - 묘사는 나날이 일취월장, 서사는 여전히 중언부언
(2026/01/03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아마 그의 오랜 팬들 중에는 '제임스 카메론'이 이 프로젝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그건 앞선 의 전개를 보며 거장이 이 내러티브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그저 좀 더 나아진 시청각적 도약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은 입장이라면 특히나 더 그럴 테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 연작은 이나 그리고 등이 선보인 바 있는 문화의 충돌과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은 서사인 것도 분명.......

아바타 3 불과 재 개봉 후기 러닝타임 관람 소감
아바타: 불과 재 Avatar: Fire and Ash, 2025 · 감독 제임스 카메론 · 출연 조 샐다나 - 네이티리 역 샘 워싱턴 - 제이크 설리 역 시고니 위버 - 키리 역 우나 채플린 - 바랑 역 케이트 윈슬렛 - 로날 역 지오바니 리비시 - 파커 셀프리지 역 스티븐 랭 - 마일즈 쿼리치 역 클리프 커티스 - 토노와리 역 조엘 무어 - 놈 스펠먼 역 맷 제랄드 - 라인 웨인플릿 역 제이미 플래터스 - 네테이얌 역 브리튼 달튼 - 로아크 역 트리니티 블리스 - 투크티리 역 베일리 베이스 - 츠이레야 역 잭 챔피언 - 스파이더 역 12월, 모두의 운명을 뒤흔들 거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2025년 12월 17일, 다시 한번 판도라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 와이드 흥행.......

<우먼 인 캐빈 10> - 해답을 들춰가며 문제지를 푸는 기분
(2025/11/08 : 넷플릭스) 은 각각 '에르큘 포와로'와 '브누아 블랑'을 앞세워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 따라잡기나 '라이언 존슨' 감독의 연작과 동일한 장르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건 부자들의 호화 기부 파티에 초대된 기자 '라우라(키이라 나이틀리 분)'가 선상(船上)에서 벌어진 범죄의 전말을 홀로 파헤쳐 가는 이야기라고 요약해 볼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사이몬 스톤&#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