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작은 논란 거리들
By 멧가비 | 2015년 12월 18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작은 논란 거리들](https://img.zoomtrend.com/2015/12/18/a0317057_5673e2ae886d5.jpg)
스타킬러 방어가 허술하다. -광속으로 착륙하는 한의 신들린 조종술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침투도 불가능했다.퍼스트오더 놈들도 거기까진 생각을 안 했겠지. 레이가 너무 강한 거 아니냐-레이는 거의 등장과 동시에 강한 체술을 선보인다. 기본기가 어느 정도 잡혀있는데다가 카일로에게 공명하듯이 포스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실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람이란 게 보통 적당한 흥분 상태에선 특히 더 무섭게 싸우는 면이 있다. 그 기세를 감당하기에 카일로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약한 것도 감안을 해야한다. 지 맘대로 안 돌아간다고 물건 다 때려부수는 장면부터가 이미 숙련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장면이다. 파다완 시절에 타락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파다완으로서도 제대로 된 놈이 아니
라스트제다이 간단 감상평(스포X)
By M's meaningless | 2017년 12월 15일 |
일단 어제 3회차 까지 관람 완료했습니다. (13일 시사회, 14일 조조, 14일 저녁) 우선 먼저 든 생각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워즈라는 것입니다. 사실 과거와 전통에 대한 존중과 경의는 깨어난 포스에서 넘치게(혹은 지나치게) 보여줬고, 그로인해 새로운 이야기라는 느낌은 약해졌기에 비판 받았었는데,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새로운 시리즈에 걸맞는 시도와 문법을 보여줬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단순히 스타워즈라는 프랜차이즈의 겉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시리즈의 내재된 가치인 자유와 헌신, 사랑과 희망에 대해 새로운 문법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힘과 용기로 악당을 무찌르는 과거의 획일화된 영웅상이 아닌, 계속되는 위기와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또한 파괴와 미움이 아닌
감상평 - 스타워즈 ep7 깨어난 포스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5년 12월 17일 |
![감상평 - 스타워즈 ep7 깨어난 포스](https://img.zoomtrend.com/2015/12/17/a0033667_5672af00ca89b.jpg)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한 영화 가운데 하나인 스타워즈의 최신작 깨어난 포스를 보고 왔습니다. 에피소드6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스타워즈 시퀄 프로젝트 3부작의 첫번쨰 이야기로 전작들의 오마주를 대거 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스타워즈 팬의 능력을 시험하는 영화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는 알면 알수록 더욱 재밌어지죠. 특히 이번 깨어난 포스는 최대한 스토리의 전개를 숨기는 마케팅을 활용하여, 사전 트레일러만 봐서는 누가 주인공인지 예측은 가능해도 확실하게 알수는 없도록 해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기에 뻔한 전개이지만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게 되고, 본편은 그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시퀄 프로젝트의 첫번째답게 에피소드8, 9를 더욱 기다리게 만드
"The Mandalorian"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3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 덕분에 디즈니 플러스를 신청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상황입니다. 이미 공개가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지나 카리노는 굳이 총이 필요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국내는 좀 빨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