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일 |
이 타이틀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솔직히 저는 잘 모르는 영화인데, 묘하게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이게 두 회사에서 각기 다른 이미지로 나왔는데, 저는 그 다른 회사 이미지가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샀습니다. 서플먼트 덕분입죠. 음성해설에 한글 자막을 지원하거든요. 뒤를 읽어도 사실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 이미지 재탕입니다. 솔직히 보고 판단 해야 할 듯 합니다. 뭔 영화인지 정말 몰라서요;;;
윌 스미스가 "브릴리언스"라는 작품에서 하차했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1일 |
![윌 스미스가 "브릴리언스"라는 작품에서 하차했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7/11/d0014374_538afbf2b1e4c.jpg)
영화계에서 누군가가 영화에서 하차하고 다른 배우로 교체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더 중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촬영 도중 감독이 하차하는 경우에는 정말 뭣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각본단계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배우가 내려간 경우이다 보니 좀 덜하다고 할 수 있죠. 다만 그래도 당장 올 여름에 촬영 시작인 영화에서 배우가 내려간 상당히 복잡한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일단 의견이 분분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윌 스미스가 그냥 제작자 위치만 들어가고 배우로는 다른 사람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말입니다. 각본을 데이빗 코엡이 썼다고 하는데, 일단 어디로 어떻게 튈지는 좀 지켜봐야죠.
심형래 曰, "디 워 2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4일 |
![심형래 曰, "디 워 2가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4/d0014374_565b9c336d5b3.jpg)
심형래는 현재 상황이 그렇기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들 처우가 엉망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고, 이런 저런 매체에서 심형래의 신화중에서 영화의 이야기는 거의 다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가장 최근작인 라스트 갓파더는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는 심각한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제가 본 중에 가장 황당하고 재미 없는 영화중 하나였죠. 당시에 극장에서 정말 나가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아무튼간에, 여전히 영화의 꿈을 버리지 못하셨는지 디워2가 준비 완료 되었고, 용이 두 마리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각본 단계가 마무리 될 수도 있을 텐데, 과연 심형래가 영화의
춘천 공지천 석양이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By 덕후 | 2020년 8월 2일 |
춘천 공지천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석양.해가 지는 때를 잘 맞추면 이런 멋진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산책을 나섰다가, 석양을 바라보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춘천에 놀러오신다면, 공지천 석양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