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4일 |
!["덩케르크"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4/d0014374_594d2f3c25c34.jpg)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걱정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액션과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데에 관해서 과연 크리스토퍼 놀란이 얼마나 잘 해 냈을까가 매우 걱정이 되는 지점이 있기는 한 것이죠. 해당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좋은 결론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냥 무조건 믿고 앉아 있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 몇 가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올해 최대 기대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저는 아이맥스에서 반드시 보려고 합니다. 오래만에 2D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력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4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큰 기대를 걸고 있죠. 좀 웃기는게, 이 이미지들 이상하게 멋집니다?
더 디그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7일 |
전운이 감도는 1939년의 영국. 이름을 쉽게 불러서는 안 될 것 같은 대마왕의 얼굴을 한 어느 발굴가가 미망인의 의뢰로 땅 파기에 나선다. 공들인 발굴 작업 끝에 땅밑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어느 옛날의 배. 그러나 그 '느닷없이'라는 표현의 자리에 구체적인 이유를 더하고, '어느 옛날'로 대충 명시된 자리에 정확한 연도를 써내려가는 것이 발굴가의 일 아니겠는가. 그래봤자 땅 파서 유적 발굴하는 이야기일 텐데 이게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의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있을까? 그 관점에서 봤을 때, 영화가 큰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더 디그>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삶 속에서 그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잊혀진 과거도 아니고 아직 존재하지
"가디언즈" 블루레이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4일 |
!["가디언즈" 블루레이가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14374_5189a3add5471.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그렇저럭 좋게 본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확 땡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제가 돈이 없다는 사실 덕분에 영 흔들리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제가 결국 다시 엑스파일에 손을 대기로 마음 먹었고, 가장 1순위 명단에 벌써 블루레이가 다섯장이 올라가 있는데다, 여름옷도 좀 사야겠다는 뒤늦은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곳은 거의 용광로에요;;;) 저 이미지도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화면비 : 1.78: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돌비디지털 5.1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전체 관람가 런닝타임 : 97 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2012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