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osts
2416 posts
4경기 7개, LG ‘병살타 주의보’
LG가 46일 만에 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LG 타선은 7안타 4사사구를 얻었으나 잔루를 9개를 기록하며 1득점에 그쳤습니다. LG 타선은 득점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8월 14일 대구 삼성전 이후 5득점 이상에 성공한 경기는 2경기뿐입니다. 나머지 6경기는 4득점 이하에 그쳤습니다. 5득점 이상에 성공한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지만 4득점 이하에 그친 6경기에서는 1승 5패에 머물고 있습니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져 낙승하는 경기가 좀처럼 나오지 않으니 연일 접전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며 불펜에 돌아가는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LG 타선의 발목을 잡는 두드러진 요인 중 하나는 병살타입니다. 8월 18일
![[관전평] 8월 22일 LG:SK - ‘잔루 9개’ LG 2연패](https://img.zoomtrend.com/2013/08/23/b0008277_521612e49e3ad.jpg)
[관전평] 8월 22일 LG:SK - ‘잔루 9개’ LG 2연패
LG가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LG가 연패를 기록한 것은 7월 7일 목동 넥센전에서 3연패에 빠진 이후 46일만입니다. 선발 리즈는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리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사사구가 아니라 홈런이었습니다. 리즈는 4자책점을 3개의 피홈런으로 허용했습니다. 오름세의 SK 타선을 막지 못한 것입니다. 리즈의 일반적인 선발 등판 경기에 비해 제구는 덜 흔들렸지만 높게 형성되거나 복판에 몰리는 실투가 많았습니다. 올 시즌 리즈가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피홈런을 허용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LG가 오늘 경기 이전까지 SK전에 7승 2패의 우위를 지켜왔던 이유 중 하나는

LG 4번 타자, ‘구관이 명관’ 정성훈으로?
LG는 4번 타자에 목말라 있는 팀입니다. 3할을 칠 수 있는 좌타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확실한 거포 우타자를 보유하지 못해 타순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근래 몇 년 간에만 국한되지 않는 LG의 전통적인 약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 시즌 LG가 삼성과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좌타자 일색의 타선에 우타자 정의윤이 4번 타자로 우뚝 섰기 때문입니다. 5월부터 4번 타자로 기용되기 시작한 정의윤은 월간 타율이 5월 0.376, 6월 0.338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더 이상 LG는 4번 타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정의윤의 타격감은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간 타율이 7월 0.259. 8
![[관전평] 8월 21일 LG:넥센 - ‘또 불펜 붕괴’ LG, 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3/08/22/b0008277_5214ccdbddaeb.jpg)
[관전평] 8월 21일 LG:넥센 - ‘또 불펜 붕괴’ LG, 역전패
LG가 역전패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4로 역전패했습니다. 투타 양면에서 불만스러운 경기였습니다. LG는 오늘 패배로 하루만에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8회말이었지만 전주곡은 7회말이었습니다. 7회초 2:2 동점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2득점해 4:2로 앞선 채 맞이한 7회말에 등판한 류택현은 2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손쉽게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사 후 좌타자 장기영과 문우람을 상대로 모두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아웃 처리하지 못하고 볼넷과 안타를 허용해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이동현을 끌어냈습니다. 이동현은 2사 1, 2루에서 이택근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