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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posts플레이오프 1차전 승!
뭐 우리가 잘했다기 보다는 상대가 자멸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이긴건 이긴거! 게다가 상대방은 승리조가 총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수를 2명만 써서 투수진의 체력을 비축했다는 것도 단기전 승부에서 크게 다가오네요. 여튼 어제 투수교체는 내가 아는 김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아울러 어제의 수훈갑은 정성훈 김재호 선수겠죠. 확실한 수비를 보여준 것은 물론 쐐기점에 기여하는 2루타까지 뽑아줌으로써 게임을 가져오게 만들었으니까요. 이제 2차전이 바로 펼쳐지는데 선발 대결은 리즈 선수 대 이재우 + 핸킨스 선수. 마음같아서는 버리는 게임으로 보고 선발도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백업들을 대거 기용하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임재철 (좌) - 정수빈 (중)

‘2실점’ LG 불펜, 2차전서 안정 찾을까?
LG의 최대 장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는 두산에 4:2로 패배했습니다. 2:2 동점 상황에서 가동된 불펜이 2실점하며 무너진 것입니다. 플레이오프에 돌입하기 전 LG가 두산에 비해 우월하다고 손꼽힌 것은 불펜이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을 중심으로 우완 이동현, 유원상의 필승계투조에 좌완 류택현, 이상열까지 구색을 갖춘 LG의 불펜이 마무리 투수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좌완 불펜 요원이 없는 두산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산이 준플레이오프에서 3번의 연장전을 비롯해 5차전 내내 격전을 치르며 불펜을 소진하는 동안 LG 불펜은 열흘간의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점 또한 LG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관전평] 10월 16일 LG:두산 PO 1차전 - ‘정성훈 2실책’ LG 졸전 끝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3/10/17/b0008277_525e92aceb713.jpg)
[관전평] 10월 16일 LG:두산 PO 1차전 - ‘정성훈 2실책’ LG 졸전 끝 패배
LG가 졸전 끝에 패배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수 양면에서 야수들의 부진이 겹치면서 4:2로 패배했습니다. 1회초 선발 류제국이 난조를 보이며 LG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3명의 타자를 상대로 2피안타 1볼넷을 내줘 1:0이 된 것입니다. (사진 : 1회초 무사 1, 3루에서 LG 3루수 정성훈의 악송구를 틈타 득점하는 두산 정수빈)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최준석의 땅볼이 3루수 정성훈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정성훈의 송구는 포수 윤요섭이 점프를 해서도 잡을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악송구였습니다. 이후 무사 2, 3루에서 류제국의 호투와 오지환의 호수비 등으로 인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클러치 에러로 추가

LG 이대형, ‘PO 히든카드’ 될까?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통해 LG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매 경기 혈전으로 전개된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단기전은 많은 점수보다는 적은 점수에 의해 승부가 갈린다는 사실이 또 다시 입증되었습니다. 경기 후반 1점은 승부의 향방을 결정짓는 점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점을 얻기 위해 가장 쓰임새가 높은 것이 대주자입니다. LG의 엔트리 중 승부처에서 대주자로 믿고 기용될 선수는 이대형입니다. 그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해 5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13개의 도루밖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LG의 첫 번째 대주자 옵션은 분명 이대형입니다. 1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