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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짠물 야구’로 승부하나

LG 양상문 감독, ‘짠물 야구’로 승부하나

2015년은 양상문 감독의 LG에서의 실질적인 첫 번째 시즌입니다. 2014년 그는 시즌이 한창이던 5월 LG의 사령탑이 되었습니다. 당시 LG는 최하위를 전전해 성적을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선수들의 보직과 포지션을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전지훈련부터 양상문 감독의 구상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가 자신만의 색깔과 방향성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입니다. 외국인 선수 구성을 통해 양상문 감독의 색깔을 엿볼 수 있습니다. 9승 10패 평균자책점 3.96의 리오단과 재계약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메이저리그에서 2012년 11승을 거둔 하렐과 작년 넥센에서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한 소사를 영입했습니다. 10승에 버금간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해 2010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231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수 시절 양준혁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습니다. 현역 선수 중 최다안타 기록은 kt 장성호가 지니고 있습니다. 1996년 고졸 신인으로 해태에 데뷔한 그는 2071안타로 양준혁에 이어 통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장성호에 이어 통산 최다안타 3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LG 이병규입니다. 1997년 대졸 신인으로 데뷔한 이병규는 2021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현역 선수 중 2000안타를 돌파한 선수는 장성호와 이병규, 둘 뿐입니다. kt 장성호 장성호와 이병규는 정교한 좌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장성호는 2002년, 이병규는 2005년과 2013년 타율

LG, 2015년엔 ‘봄’부터 질주하라

LG, 2015년엔 ‘봄’부터 질주하라

LG의 2014년은 기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월까지 최하위였지만 맹렬한 기세로 시즌 초반의 부진을 만회해 정규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NC를 물리친 LG는 플레이오프에서 넥센에 밀려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2연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LG가 1994년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지도 어언 20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LG가 20년 동안 우승 못한 한을 풀기 위해서는 2년 연속 시즌 초반 부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2013년 LG는 5월 18일까지 34경기에서 14승 20패 승률 0.412로 7위에 그쳤습니다. 개막 후 4연패만 두 번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부터 2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

[링크] LG 트윈스 2014년 전 경기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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