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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홈런 타자’ 배출 가능할까?
작년 LG는 팀 타율(0.279), 팀 홈런(90개) 최하위였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올해 LG의 과제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능력을 꼽았습니다. 타선의 득점력 향상을 역설한 것입니다. 득점력 향상을 위한 이상적인 방법은 홈런입니다. 하지만 LG는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개 이상 홈런을 친 LG 타자는 2010년 28홈런을 기록한 조인성 이후 명맥이 끊어졌습니다. LG에는 3할을 보장하는 타자들이 버티고 있으니 20홈런 타자가 나오면 득점력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타자는 이병규(7번)입니다. 그는 2010년 12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16개의 홈런으로 팀 내 홈런 1위에 올랐습니다. 작년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4번

‘등번호 6번’ LG 백창수, 내야에 뿌리내릴까?
2014시즌은 LG 백창수가 병역 복무를 마친 뒤 첫 시즌이었습니다. 그는 5월 초 1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번 타자 혹은 9번 타자로 출전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전임 감독의 자진 사퇴로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백창수는 L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6월 15일 잠실 SK전에서 백창수는 감격적인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쏘아 올렸습니다. 2008년 신고선수로 LG에 입단해 2010년 1군에 처음 올라왔으며 2011시즌 종료 후 경찰청 복무를 합하면 데뷔 첫 홈런이 터지기까지 6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타격에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백창수에게 1군 무대 적응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경찰청 복무 전까지 2시즌 동안 1군에서 35경기 소화에 불과했던 그는 2014년 51경

연습경기 돌입 LG, ‘관전 포인트’는?
LG가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 중인 LG는 NC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2월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기는 전지훈련에 앞서 실전 모드에 나섭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국내 프로팀은 물론 일본 프로야구 팀들과도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지훈련에서 초반 연습경기는 베테랑, 외국인 선수 등 주전보다는 백업 선수 위주로 투입됩니다. 주전 선수는 컨디션을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반면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지 못한 백업 선수들은 일찌감치 컨디션을 끌어올려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 초반에 치러지는 연습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보여야만 출전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코칭스태프가 다양한 상대 및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시험하고 싶어지도록 선수가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LG, ‘정성훈 뒷받침할 우타자’는 누구?
LG의 팀 내 최고 우타자는 정성훈입니다. 작년에 그는 타율 0.329로 박용택(0.343)에 이어 팀 내 2위, 홈런 13개로 ‘빅뱅’ 이병규(16개)에 이어 역시 팀 내 2위였습니다. 최근 3년간의 기록을 보면 매해 타율이 오르고 있는 추세(2012년 0.310, 2013년 0.312)입니다. 1980년생인 그가 만 32세 시즌부터 타율이 오르고 있다는 점은 놀랍습니다. 정성훈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그를 뒷받침할 만한 우타자를 꼽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전 야수 중 우타자는 정성훈 외에 포수 최경철과 2루수 손주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 부담이 큰 센터 라인의 야수들에게 방망이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경철은 작년 타율 0.214로부터 향상시켜야하지만 손주인은 작년 타율 0.290을 유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