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osts
2416 posts
LG 정찬헌-오지환, ‘선배 바라기’ 아름다운 이유
LG가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습니다. 11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2: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오지환이 8회초 대타로 나와 0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정찬헌이 9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정찬헌과 오지환은 최근 선배들의 자세를 닮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찬헌의 투구 폼은 이동현을, 오지환의 타격 자세는 박용택을 빼닮았습니다. 두 선수는 LG의 미래를 이끌 특급 유망주로 손꼽혀왔지만 잠재력을 완전히 꽃피우지는 못했습니다. 2008년 데뷔한 정찬헌은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병역 복무 전까지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작년 1승 3패 3세이브 8홀드로 필승계투조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기량이 만개했다고 보기

‘저득점-저실점 승리공식’ LG 올핸 달라질까?
2경기 연속 3득점.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시범경기 2연전에서 LG 타선이 뽑아낸 점수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경기에서 LG는 0:6으로 끌려가던 5회초 최승준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이어 2사 후 정성훈과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얻었습니다. 하지만 6회초 무사 1, 2루에서 손주인이 병살타로 기회를 무산시키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LG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최승준 이튿날인 8일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 1회초 1사 후 정성훈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1:2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에서 최승준의 좌중월 주자 일소 2루타로 3:2로 역전했습니다. 5회말부터 윤지웅, 정찬헌,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2번 타자-3루수’ LG 정성훈, 공수 엇갈린 희비
LG가 지난 주말 첫 시범경기 2연전을 치렀습니다. 한화를 상대로 한 대전 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첫 날이었던 7일 경기에서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타선에서 유일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주인공은 정성훈이었습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의 초구 몸쪽 공을 공략해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올 시즌 LG의 공식 경기 첫 안타였습니다. 5회초에는 적시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초 LG가 1:6으로 뒤진 2사 1, 2루에서 임경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내 2루 주자 손주인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정성훈의 적시타에 이어 박용택의 적시타가 뒤따르면서 LG는 3:6으로 추격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LG 주축 타선의 집중력을 엿볼 수 있는

시범경기 LG, ‘4가지 관전 포인트’는?
6일 오후 LG 선수단이 입국했습니다. 애리조나와 오키나와를 거치는 약 50여 일 간의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LG는 7일부터 NC와 SK를 제외한 7개 구단과 각각 2연전 씩 총 14경기의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LG의 시범경기 초미의 관심사는 외국인 내야수 한나한의 출전 여부입니다.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연습경기에 1경기도 나서지 못한 그는 지난 2일 한국으로 먼저 귀국했습니다. 시범경기 초반에는 가동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가 시범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뛰지 못하면 설령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다 해도 실전 감각 회복과 리그 적응 완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우려마저 있습니다. 한나한을 대신해 3루수로 시범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백창수가 안정감을 입증할지, 주전 1루수 정성훈이 자신의 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