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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3월 28일 LG:KIA 개막전- ‘소사 역투 헛되이’ 타자들 졸전, LG 패배

[관전평] 3월 28일 LG:KIA 개막전- ‘소사 역투 헛되이’ 타자들 졸전, LG 패배

LG가 개막전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개막전에서 3:1로 KIA에 패배했습니다. 선발 출전하지 않은 이진영과 이병규(7번)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7안타 4볼넷에도 불구하고 1득점에 그쳤습니다. 숱한 기회 무산 LG 타선은 1회초부터 6회초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으며 4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 선두 타자를 출루시켰습니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직구 구속이 140km/h대 초반에 그친 KIA 선발 양현종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 2회초 2사 후 최경철의 안타에 홈에서 아웃되는 2루 주자 정의윤 1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최승준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2회초에는 2사 후 최경철의 짧은 중전 안타에 2루 주자 정의

‘실질적 5선발’ LG 임지섭, 마음 비워야

‘실질적 5선발’ LG 임지섭, 마음 비워야

LG의 2015시즌 최대 고민은 선발 투수진에 있습니다. 소사, 루카스, 우규민으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지만 류제국의 재활 공백이 아쉽습니다. 4선발로 낙점된 임지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평가입니다. 임지섭은 고졸 신인이었던 작년 4경기에서 1승 2패 6.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전이었던 3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부진해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임지섭을 2016년까지 1군에 올리지 않아도 좋다는 방침 하에 2군에서 장기적 육성을 도모했습니다. 2014시즌 후 마무리 훈련과 2015 전지훈련을 거치며 임지섭은 눈에 띄게 발전했습니다. 류택현 코치의 1:1 지도에 힘입어 투구 폼이

광주 개막전 ‘LG vs 김기태’ 첫 맞대결

28일 2015 KBO리그 개막전에는 사상 최초로 5경기가 펼쳐집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는 LG와 KIA가 맞붙습니다. 양 팀 선발 투수는 LG 소사, KIA 양현종으로 예고되었습니다. 소사는 2012년 5월부터 2013시즌까지 KIA 유니폼을 입고 양현종과 한솥밥을 먹은 사이라 선발 맞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심을 모으는 맞대결이 있습니다. 한때 같은 배를 탔던 KIA 김기태 감독과 LG의 첫 맞대결입니다. 김기태 감독은 2012시즌을 앞두고 LG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그에 앞서 LG의 2군 감독과 수석 코치를 거쳤습니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선수단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절한 감독 선

LG 외야수 ‘개막 엔트리’, 어떻게 추려질까?

LG 외야수 ‘개막 엔트리’, 어떻게 추려질까?

KBO리그 개막이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28일 개막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막 엔트리는 감독의 선수단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지훈련과 시범경기에 대한 개별 선수의 평가를 겸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LG의 개막 엔트리에서 관심을 모으는 것은 외야수입니다. 27명의 엔트리 중 투수를 12명, 야수를 15명으로 가정하면 외야수에는 6명에서 7명이 할애될 것으로 보입니다. LG 타선의 핵을 이루는 주전 선수들은 대부분 외야수입니다. 두 명의 이병규와 박용택, 이진영의 개막 엔트리 포함은 확정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네 명의 선수가 외야수 세 자리와 함께 지명타자까지 모두 선발 출전하는 경우도 예상됩니다. 외야수 엔트리 중 남은 두세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