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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지인의 소개로 가 본 알음알음 소개로 간다는 레스토랑

차이컬쳐|2019년 7월 14일

이 레스토랑은 특징이 뭔가 은밀한 걸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예약시간 5시 30분에서 5분전에 갔는데, 아직 저 문이 닫혀 있고 잠겨 있더군요. 영업시간 전에 문을 열지 않는 레스토랑이야 많습니다. 약 5분전 도착하여 외부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지인이 '아는 사람들만 가는 유명한 식당이다' 라고 해서 도착을 했는데, 처음엔 어디 있는 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레스토랑 정문이 딱 이렇게 생겼거든요. 일반 허름한 연립주택의 1층에 만들어 놓았는데, 제대로 된 간판도 없고 뭔가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주는 입간판메뉴도 없습니다. 보니까 쟤가 이 레스토랑의 간판이더군요. 저기 대문이 느낌있더군요.저기 촛대도 보이고, 문도 대체로 올드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대문은 영업시간에도 잠궈 두더군요. 보통 레스토랑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2)

차이컬쳐|2019년 7월 3일

이 글 바로 아래 회사에서 5분거리에 원숭이들 이야기를 한 김에, 지난번 태국 지하동굴 절과 거기 살고 있는 원숭이들 모습 1편에 이어 2편을 적어 봅니다. 여기 지하동굴 입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은 이 분이 오셔서 먹을 것을 나눠주시더군요. 옥수수를 나눠주시던데. 주변의 많은 원숭이들이 모여들더군요. 이 분이 주기적으로 음식을 나눠 주는것 같다고 생각을 한 이유가 원숭이들이 음식주머니에 달려 들어 뺏지 않고 '비교적' 말을 잘 듣고 기다리더라구요. 일단 기다리면 음식을 나눠 준다 라는 학습은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기 개들은 그저 바라볼 뿐이구요...1편부터 보시면, 이 지하동굴의 절에는 다양한 불상이 있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와불도 있습니다. 와불뿐 아니라다양한 불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있

대만 까오지高記식당에서 동파육東坡肉

차이컬쳐|2019년 6월 16일

대만에서 휴가는 당연히 중국음식이죠. 한국에서 휴가때는 한국음식 위주로 먹었거든요. 대만의 중국식 체인식당중 까오지高記 라고 있는데요. 한국인들사이에서도 딘타이펑과 함께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서 동파육을 먹어 보았습니다. 까오지는 체인점이라 시내 곳곳에 있는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송산문화공원점을 갔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현대스러우면서도 중국풍의 느낌이 있습니다. 똑같은 물한잔을 마시더라도 이런 주전자에 담겨나오는 차로 마시는 것이 더 느낌 있습니다. 플라스틱 물통, 플라스틱 간장통 보다는 뭔가 느낌이 있죠. 메인요리인 동파육 입니다. 저 소스를 볶음밥에 비벼 먹으니 엄청 맛있더군요.상해스타일의 볶음밥인데요. 이런 건 앞에 있는 작은 공기에 덜어 담아...입에 가까이 대고 젓가락으로 먹어줘야 좀 더 중

태국 어느 해변 식당에서 점심을...

차이컬쳐|2019년 6월 12일

태국 파타야의 어느 해변마을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저의 회사도 지리적으로는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전혀 바다가 보이지도 않고 해변쪽으로 갈 일도 없어서 평소에는 해변을 보지 못 합니다. 그러다 가끔 이렇게 해변을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모래사장이 있는 바다는 그 나름대로, 이렇게 갯벌과 어선이 있는 항구풍경은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습니다. 여기도 파타야 '지역' 이지만 실제 파타야는 저기 보이는 도심구역입니다. 저 멀리 뭉개구름 아래로 파타야 시내가 보입니다. 뭉개구름... 여기 열대지역이라서 그런지 저렇게 키가 높은 뭉개구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도, 태국에서도 이런 항구 풍경은 참 좋습니다. 어찌보면 바다가 없는 지역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이런 풍경이 참 이색적일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