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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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의 대만 지롱시基隆
타이베이 저의 집 따즈에서 버스로 40분 정도거리에 지롱基隆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인천 구도심쪽 가면 왠지 좀 이전 시대의 느낌이 나잖아요? '파이란' 이라는 영화 첫장면에 보면 파이란이 남편 찾아 한국으로 오는 씬에서 느껴지는 그런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지롱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가끔 바람쐬러 가는 곳인데요. 미라마대관람차 있는 곳에서 버스를 타면 약40분. 저 날은 스트라이다로 가 보았습니다. 여기 훼리가 있는데, 일본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비교적 호화유람선인데, 광고도 많이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마크가 있길래 저의 스트라이다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基隆을 나타내는 KEELUNG 영어가 산중턱에 있습니다. 대만

차잎을 테이블에서 건조하여 음미해보는 대만의 어느 찻집
타이베이도심 송산문창松山文創 부근에 분위기 좋은 찻집이 있어서 소개를 해 봅니다. 이런저런 차를 마시는 곳을 가 보았지만, 여기는 테이블에 작은 화로를 제공해서 차잎을 건조시켜 좀 더 향을 잘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입구에 '나는 찻집이요' 혹은 '나는 카페입니다' 라는 느낌을 주는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곡선으로 된 저 문이 독특하더군요.담벼락에 저렇게 가게의 간판이 있습니다. 가게이름은 가만보니 三 은 알겠고...두번째 한자는 모르겠고...세번째 就 는 많이 사용하는 글자고...네번째는 찻집이니까 당연히 茶 를 저렇게 흘려 적었겠구만... 三徑就荒 이네요. 글자 쫌 똑바로 알아보기 쉽게 적으라고.대만식 찻집답지 않게 테이블과 함께 저렇게 신발을 벗

대만 후웨이虎尾 일제시대 건물을 사용중인 훠궈식당 방문
대만 중부의 후웨이虎尾 라는 마을에 있는 일제시대 건물을 개조해서 훠궈식당으로 사용중인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었습니다. 여행간 김에 낮에는 이런저런 간단한 음식들 먹었지만, 저녁은 살짝 우아하게 먹어 보자는 생각에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후웨이 '스타벅스' 맞은편 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잘 정돈된 정원이 있어 식당의 분위기를 살짝 올려 줍니다. 식당 이름은 一葉知秋 일엽지추 입니다. 일엽지추... 떨어지는 하나의 낙엽을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라는 뜻인데요. 멋진 이름의 분위기를 깨서 죄송하지만, 사실 대만은 가을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한국의 가을처럼 형형색색 단풍이 들고, 멋지게 나뭇잎들이 바람에 떨어지고, 거리에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이런 풍경은 없습니다. 대만의 9월 10월

대만 이란현의 Mr.Brown카페 1호관 2호관 풍경
대만 타이베이 저의 집에서 차량으로 약 한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Mr.Brown 카페입니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아름다워서 저도 아주 좋아하는 곳인데요.낮은 산 중턱에 있어서 자가차량이 없으면 가기가 불편한 곳이지만, 현지사람들은 차량으로 오토바이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Mr.Brown은 대만의 커피브랜드인데요. 카발란 위스키와 같은 계열사입니다. 그래서 Mr.Brown 커피에 보시면 카발란 위스키가 함유된 커피도 있습니다. 메뉴에 보이시나요? KAVALAN Whisky 가 들어 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으며 주량은 1.02% 라고 되어 있는데, 0.02%는 왜 표기를 해 놓은 걸까요? 0.02%가 유의미한 숫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1% 정도 도수의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