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의 대만 지롱시基隆
By 차이컬쳐 | 2018년 8월 3일 |
타이베이 저의 집 따즈에서 버스로 40분 정도거리에 지롱基隆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여기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천구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인천 구도심쪽 가면 왠지 좀 이전 시대의 느낌이 나잖아요? '파이란' 이라는 영화 첫장면에 보면 파이란이 남편 찾아 한국으로 오는 씬에서 느껴지는 그런 오래된 느낌이 있습니다. 지롱도 그런 느낌이 있어서 가끔 바람쐬러 가는 곳인데요. 미라마대관람차 있는 곳에서 버스를 타면 약40분. 저 날은 스트라이다로 가 보았습니다. 여기 훼리가 있는데, 일본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비교적 호화유람선인데, 광고도 많이 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마크가 있길래 저의 스트라이다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基隆을 나타내는 KEELUNG 영어가 산중턱에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시내 인근 '烏來우라이' 소수민족마을 당일여행
By 차이컬쳐 | 2015년 7월 11일 |
타이베이 시내 남쪽 新店지하철역에서 버스타고 40~50분 정도 남쪽으로 가면 烏來우라이 라고 하는 소수민족지역의 온천지구가 있습니다. 산 속에 저렇게 큰 하천이 흐르고 그 계곡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이 되어 있으며 온천을 즐기러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타이베이 북쪽에 新北投가 있다면 남쪽에 乌来가 있는 셈입니다. 지하철新店역에서 849번 버스를 타면 여기를 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환승을 하니까 버스비 7원 이던데, 택시타고 여기까지 오면 600원 이더군요.이런 협곡/계곡이 있는 곳을 여행하다 보면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는 모습이 대동소이합니다. 이 곳도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라이는 크게 세부분의 관람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기 老街old street 이구요. 그 다음이 이 지역에
대만겨울여행 3개 뮤지엄 한번에! 타이베이현대미술관 수진박물관 국립타이완박물관 자유일정코스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1월 5일 |
2018.10.29. (47) 지금까지의 야시장은 잊어라!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0월 29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47) 지금까지의 야시장은 잊어라!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 스린야시장(士林夜市) . . . . . .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젠탄(劍潭)역에서 내린 뒤 1번 출구로 나왔다.1번 출구로 나온 뒤 바로 앞에 보이는 큰길을 따라 쭉 앞으로 가면 이번 목적지인 '스린 야시장' 이 나온다.스린 야시장은 지하철 젠탄역과 스린역 사이에 있는데, 스린역보단 젠탄역에서 걸어가는 것이 좀 더 가깝다. 스린야시장 입구 사거리에서 바라본 젠탄역의 모습.단수이신이선 북쪽 구간은 지하가 아닌 지상철로 지어져 있다. 젠탄역 1번 출구를 나와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건너, 화려한 불빛이 유달리 빛나며 많은 사람이 몰려있는 곳.저 곳이 바로 타이베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