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컬쳐투어

포스트: 19|아이템:차이컬쳐투어(19)
Tags

Posts

19 posts

대만원주민 산골마을의 작은 상점 모습

차이컬쳐|2018년 9월 15일

어제에 이어 대만원주민 산골마을의 상점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이런 산골의 마을 아이들은 군것질은 어떻게 할까 궁금하더군요. 물론 이런 작은 마을에는 여러 형태의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대체로는 마을이장의 집에 담배, 술, 간단한 과자, 음료들만 구비해 놓고 판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작은 마을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이 마을에도 상점이 있냐고 물어보니, 어제 소개해 드렸던 초등학교 정문에서 세번째 집이 마을상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딱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상점을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물건들이 어지럽게 쌓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어지러운 물건들 사이로 먼저 1. 빨래 중 겨울패딩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비록 여름철이지만, 여기는 해발이

대만타이동台東 철도예술촌 아름다운 풍경들

대만타이동台東 철도예술촌 아름다운 풍경들

차이컬쳐|2018년 9월 9일

사람들 많이 가는 유명한 관광지, 비싼 비용을 들여서만 갈 수 있는 먼 곳의 여행지를 가 보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살면서 늘 그렇게만 살 수는 없죠. 얼마전 페이스북으로만 보던 대만여자분이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다고 사진들을 올렸더군요. 사진들을 보면서 저런 곳들도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아프리카는 너무 멀죠. 비용도 많이 들테구요. 대만타이동은 대만 사람들도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한국분들 중에서는 가 보신 비율이 별로 안 될 것 같은 지역인데요. 대만타이동도 시골스런 느낌에 아기자기한 멋도 있고 자연풍경도 참 좋더군요. 타이동시내가 좁아서인지 택시가 거의 보이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특징이었네요.오늘은 타이동시내에 있는 철도예술촌鐵道藝術村 풍경인데요. 저기 중년 남

대만 타이동台東 시내쪽 해변의 이런저런 풍경들

차이컬쳐|2018년 9월 4일

대만 타이동시내쪽의 태평양바다 입니다. 대만으로치면 동남쪽의 바다이네요. 풍경이 나름 운치있더군요.먼저 여기 해변의 명물중 하나가 이 '台東 小白屋' '타이동 하얀집' 인데요. 그냥 '하얀집' white house 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에서 군인생활을 하다가 퇴역한 이씨집안의 소유인데, 지금은 너무 낡아서 팔지도 못 하고 저렇게 재건축을 기다리는 상태라고 하네요. 저 모습이 젊은이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소위 '인스타그램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그냥 대충 찍었는데요. 사진 좀 찍는다는 사람들은 멋있게 찍어 올린 사진들이 많습니다.지난번 차이컬쳐에서 지롱시의 폐조선건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이런 건물 좋아하는군요. 누군가 재건축해서 멋진 카페나 식당을 열면 좋은 자리인데요. 이런

대만타이동台東까지 기차여행

차이컬쳐|2018년 9월 3일

대만 동남부의 타이동台東기차역 입니다. 타이베이에서 타이동까지 기차로는 대략 4시간 정도가 걸리는데요. 대만의 동부해안도로는 고속화도로가 없어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군다나 타이베이-이란, 이란-화련 구간이 차량이 많아 길도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타이동까지 기차로 이동을 해 보았습니다. 기차에서는 기차도시락이죠. 기차내에서도 기차역에서도 기차도시락을 팝니다. 그런데 한국분들 입맛에는 타이베이기차역에서 파는 햄버거나 생선초밥이 더 맞으실거에요. 생선초밥 추천합니다. 기차좌석 간격이 넓어서 아주 편안합니다. 중간중간 서는 작은 기차역들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이 鳳林이라는 지역은 느림의 미학을 추구하는 슬로건으로 홍보를 하더군요.그래서 달팽이를 로고로 만들었습니다. 작은 시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