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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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압도적인 수성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말보다 오히려 8.5% 증가한 119만 3천명, 누적 관객은 벌써 322만 8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순제작비만 65억, 총제작비가 거의 100억에 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이 300만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2주만에 가볍게 넘어버렸군요. 이 추세면 500만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데... 저도 주말에 보고 왔는데영화 자체는 상당히 깨알 같고 배우들의 힘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재미있더군요. 2위는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 김명민 주연의 액션 코미디 '간첩'입니다. 57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4만 2천명, 첫주 41만 5천명, 흥행수익은 29억 5천만원. 이번주 1위를 노리는 영화였지만 격차가

<간첩> 구성진 캐릭터 앙상블과 생활 코미디

<간첩> 구성진 캐릭터 앙상블과 생활 코미디

우리나라의 특수적 상황에 의한 오래된 소재 '간첩'을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풀어낸 코미디 첩보 드라마 을 보고 왔다. 본업은 간첩이나 세월이 흘러 생활고 걱정이 우선이 된 생계전념형 남파 간첩들의 기가 막힌 사연과 작전이 신선한 흥미를 끌며 펼쳐진 이 영화는 서민들 대부분이 먹고 살기 힘든 이 시대에서 간첩이라고 별 수 없음을 현실성 있게 그리며 관객들에게 자연스런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다. 영화의 몰입감은 우선 완벽하게 변신한 연기력 짱짱한 배우들의 한바탕 넉살 캐릭터 소화로 견고히 이어졌는데, 예사롭지 않은 민감한 정세와 상황 속에서도 여지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거기에 여태까지 역할 중 가장 안성맞춤인 북한 공작원 역을 맡은 유해진은 이전의 코믹 이미지에서 완전 탈

<간첩> - 코미디의 탈을 쓴 액션영화

<간첩> - 코미디의 탈을 쓴 액션영화

영화 (2012) ★★ #1. 영화 의 가장 큰 구성상 특징은 극의 흐름에 따라 영화가 3부분으로 비교적 뚜렷하게 나누어진다는 점입니다. 시간 순서대로 전반부의 코미디, 중반부 및 클라이막스의 액션, 후반부의 코미디가 인위적으로 뒤섞여 있어요. 한 영화안에서 재미와 감동과 액션 따위를 모두 보여주고자 하는 전형적인 짬뽕식 영화로 보아도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저는 한 영화가 그 속에서 다양한 유형의 미적 범주를 추구하는 것이 잘못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영화의 각 구성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관련을 맺으면서 하나의 큰 주제의식으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 생뚱맞게 나열식으로 연결되어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영화 전체의 유기성을 떨어뜨리는 일을 경계할 뿐입니다. 그리고

영화 "간첩" 정말 재미있는 영화 : 스포 없음 ^^

영화 "간첩" 정말 재미있는 영화 : 스포 없음 ^^

... And ME|2012년 9월 22일

사진출처 : 네이트 영화 감독 : 우민호주연배우 :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간첩"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배우들이 마음에 들어 별생각 없이 오~하고 함 봐볼까 예매를 했는데 약 2시간의 러닝타임에 움찔.....그러나 영화 끝나고나니 2시간이 정말 후딱 지니가더군요. ㅋ 영화보는 거의 대부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들썩이며 웃었습니다. 각종 반전이 많이 등장하는데 굉장히 웃깁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재미를 놓치지 않습니다. 간첩이란 소재가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민감하게 다뤄질만한데.....코믹적으로 잘 만들었더군요. 영화감독은 이번에 처음들었는데 이제부터 다른 작품을 좀 관심있게 지켜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김명민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다른 배우들도 코믹연기 잘하네요. 정겨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