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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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AGE 42화 단상 - 귀순 여파일럿의 위엄

건담 AGE 42화 단상 - 귀순 여파일럿의 위엄

89세 동정 최노인|2012년 7월 30일

지난 에피소드에서 과거 울프의 기체인 'G-바운서' 와 유사한 디자인의 모빌슈트를 이끌고 등장한 지라드 스프리건의 정체와 활약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키오와 아세무는 역시 병풍 처리되었고...제하트와 프람 역시 별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이번 에피소드는 종결되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건담 AGE' 방영종료시점까지는 8개의 에피소드..., 약 2개월의 시간이 남았군요. 상당히 뒤늦게 등장한 지라드 스프리건에 스토리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지 개대해 보면서... 이번 에피스드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라드 스프리건의 과거... 대충 예상은 했지만 처음부터 이런 중성적인 모습을 가진 여성은 아니었더군요. 사고로 인해 눈 앞에서 사랑하던 애인을 잃게

기동전사 건담 AGE - 제42화 지라드 스프리건

이번 화는 타이틀 롤 지라드 스프리건의 과거 행적과 전투 장면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체 줄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캐릭터 간의 대화에서 대사 사이의 간격이 넓으며 서사의 전개 또한 느렸습니다. 메카닉 작화는 무난했지만 캐릭터 작화는 어색한 장면이 상당수 눈에 띄었습니다. 지라드 스프리건의 이름은 연방군에서 베이건으로 전향했다는 점에서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꾸는 요정 스프리건에서 따온 듯하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만화 ‘스프리건’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지라드는 X 라운더의 능력을 활용해 탑승기의 티엘바의 윙비트를 앞세워 연방군의 MS를 속속 격파합니다. 윙비트는 빔 병기뿐만 아니라 드릴과 같은 육탄 병기의 역할도 겸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어비스는 지라드 혹은 티엘바의 정체

건담 AGE 41화 단상 - 키오는 착하니까...

건담 AGE 41화 단상 - 키오는 착하니까...

89세 동정 최노인|2012년 7월 23일

설마 프람도 유린꼴 나는 건 아닌지...여튼 드디어 주인공 일행도 먼저 적의 기지로 담대하게 쳐들어가는 용기를 보여주는군요. 한참 전투가 전개되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뜬금 없이 중간 회상씬이 많아 답답했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FX를 가진 키오와 프람의 '절묘한' 활약이 돋보였던 에피소드였습니다.(정말로 절묘했죠...정말로...) 이번 41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나치게 감성적인 키오의 모습 '건담' 이라는 메카닉 자체가 '도구' 나 '병기' 로서의 역할이 강조된 것이 '건담 시리즈' 의 전매특허이긴 한데, 출격할 때마다 '건담, 나에게 힘을 빌려줄 거지?' 라며 쓸데없는 감정이입을 시도하려는 키오. 솔직히 말해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기동전사 건담 AGE - 제41화 화려한 프람

이번 화는 2기의 신형 MS가 등장하는 등 전투 장면 위주의 작화와 연출이 인상적이었지만 오프닝에 앞서 2분여를 비롯해 ‘기동전사 건담 AGE’의 방영 이래 회상 장면이 가장 많이 삽입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전투 장면의 신작 컷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회상 장면이 많이 삽입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루나 베이스 탈환을 위해 월면에 투입된 키오는 베이건의 MS에 대한 불살생 전투 방식을 고수합니다. 세컨드 문에 머물렀던 시간들을 한참 동안 회상하며 키오는 베이건과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셈의 바로노크가 전장에 출현합니다. 플리트는 아셈에게 물러나라고 하지만 아셈은 해적답게 거부합니다. 연방군 출신의 지라드는 건담과 대결하고 싶다고 피력하지만 제하트는 건담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