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트라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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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osts펄프 픽션 - 관객 농락한 천재적 걸작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피아 조직원 빈센트(존 트라볼타 분)는 보스 마르셀러스(빙 레임스 분)의 지시로 마르셀러스의 아내 미아(우마 서먼 분)와 저녁 식사를 함께합니다. 미아는 빈센트가 소지하고 있던 마약의 과다 흡입으로 중태에 빠집니다. 복서 부치(브루스 윌리스 분)는 마르셀러스와의 승부 조작 약속을 어기고 승리한 뒤 쫓기는 몸이 됩니다. 생뚱맞은 반전, 놀라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원안, 각본, 연출을 맡은 1994년 작 ‘펄프 픽션(Pulp Fiction)’은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싸구려 소설’을 뜻하는 제목처럼 등장인물들은 마피아, 삼류 복서, 식당 강도, 마약상 등 삼류 인생입니다. 마피아의 금괴 가방 되찾기, 보스의 아내와 가까워지는 조직원, 마

펄프 픽션, 1994
난 운명보다 인연의 힘을 믿는다. '애초부터 모든 것이 정해져있다'라고 말하는 운명은 낭만적이지만, '엄청난 확률로 만난 우리'가 되는 인연의 애처로운 힘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생각한다. 세상만사 모두 운명만으로 굴러가는 거라면, 우리들의 만남을 그리 소중히 여기지 않아도 될테지.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도, 운명이란 작동 방식에 의하면 우린 언제 어디서고 다시 만났을테니까. 허나 인연은 다르다. 인연은 결과론적인 해석을 가미할수록 그 힘이 배가 된다. 지금 이곳에서 만난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도달했는지를 거꾸로 거슬러 천천히 계산하다 보면 엄청난 경우의 수가 쏟아져 나올테니까. 그리고 바로 그 인연의 기묘한 작동 방식을, 이 영화가 존나 괴랄하고 허무하게 잘 묘사한다. 묘수는 플롯 장난
도쿄에서 사온 것들 10. "그리스" 블루레이 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영화들 입니다. 전 몰랐는데, 이 영화에 올리비아 뉴튼 존이 나오더라구요.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 입니다. 한글자막 지원 하구요. 디스크는 일본판 오리지널이긴 합니다. 역시나 할인 행사 띠지가 같이 있습니다, 다만 할인행사 가격보다 훨씬 싸게 샀죠. 뭐, 그렇습니다. 한글 자막 있는 일본 공용 타이틀이 꽤 되더군요.

"그리스: 40주년 기념판"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이 영화도 40년이나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좀 놀랍긴 하네요. 참고로 디지북은 한정판 입니다.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Director Randal Kleiser and Choreographer Patricia Birch • Introduction by Randal Kleiser (00:22) • Rydell Sing-Along (English Only) • The Time, The Place, The Motion: Remembering Grease (22:24) • Grease: A Chicago Story (HD) (24:29) • Alternate Animated Main Titles (HD) (3:42) • Al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