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쇼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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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 실패는 모두 토렌트 때문?

카페 타나나리브|2013년 4월 16일

원문을 요약하자면, "클라우드 아틀라스" 의 배급을 맡은 국내 배급사 대표가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국내에서 똥망찬 건 니네들 토렌트 때문임, 물어내 나쁜놈들아" 라며 유포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하는 뉴스. 토렌트가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저 역시 가끔씩 토렌트를 종종 이용하고는 있으나 명백히 불법적인 행동인 것은 맞죠. 컨텐츠를 부당한 방법으로 취득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든 간에 변명할 거리가 못 됩니다. 그런데, 미국에선 이미 개쪽박을 찼고 한국에서도 개쪽박 찰 것이 분명한 영화를 수입해 놓고 그 실패의 탓을 무조건 불법 복제 탓으로 돌리는 것도 좀... 뭐랄까.... (뭣보다 정작 미국 본토

철학은 물론 액션조차 없는 SF. 인타임

철학은 물론 액션조차 없는 SF. 인타임

antisocial|2013년 3월 17일

In Time. 2011 뭐 사실 별로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았다.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워쇼스키 형제도 아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신나게 미래세계를 뛰어다니다가 기분좋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이것참.. 가장 나쁜점은 이런 거대한 설정의 영화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인데 주인공들은 태어날때부터 이런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겪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이나 '기대감'이 아닌 '그리움'과 '갈망'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625전쟁 이후에 태어난 내가 가본적도 없는 평양이나 금강산을 그리워할수가 있는건가? 심지어 주인공들에게는 옛날에는 이래서 좋았단다 하고 일깨워주는 역할의 캐릭터도 없는데..영화에 중장년층은 안나온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저는 이 영화가 지루하다는 의견에 별로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여섯 개의 이야기는 모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전개되며, 전체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기 전까지 소소한 절정들이 끊임 없이 터져주죠. 계속해서 새로운 사건들이 시작되고, 이야기는 쉬지 않고 않고 달려나갑니다. 점점 가속도가 붙고요. 당연합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마치 여섯 개의 단편 영화를 교묘하게 묶어놓은 것과 같은 작품이고, 하나의 단편은 짤막한 시간 속에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을 모두 담아내야 하거든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여섯 개의 위기 여섯 개의 절정, 그리고 여섯 개의 결말을 향해 질주합니다. 지루할 틈이 있을까요? 이야기 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아주

클라우드 아틀라스 보기 전에..

이석범의 영화블로그|2013년 1월 14일

각종 영화 커뮤니티에 가보면 대차게 까이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물론 좋은 영화라고 칭찬하고 있는 글들도 있지만 거의 열에 셋정도는 대차게 까고 있는 글들이 올라오는 영화라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여섯개의 스토리가 너무 정신없다라던가 이런 스토리에 개똥철학을 심어놨느니 어쩌니 이런 글들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뭐 이런 글들에 영화가 어쩌니 뭐니 할 수는 없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보기 전에는 그냥 이런 글들을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고 내가 보기 전까지는 영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어서 관람 전까지는 그냥 지나치고 싶다...(그렇지만 이렇게 올라오면 이미 읽고 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