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 보기 전에..
By 이석범의 영화블로그 | 2013년 1월 14일 |
각종 영화 커뮤니티에 가보면 대차게 까이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물론 좋은 영화라고 칭찬하고 있는 글들도 있지만 거의 열에 셋정도는 대차게 까고 있는 글들이 올라오는 영화라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여섯개의 스토리가 너무 정신없다라던가 이런 스토리에 개똥철학을 심어놨느니 어쩌니 이런 글들이 올라오기는 하는데 뭐 이런 글들에 영화가 어쩌니 뭐니 할 수는 없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보기 전에는 그냥 이런 글들을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고 내가 보기 전까지는 영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어서 관람 전까지는 그냥 지나치고 싶다...(그렇지만 이렇게 올라오면 이미 읽고 있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클라우드 아틀라스] 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21일 |
감독;라나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톰 티크베어 주연;톰 행크스,짐 스터게스,할리베리,배두나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영화로써 배두나가 출연한 헐리웃영화<클라우드 아틀라스>내한 시사회로 볼려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클라우드 아틀라스;6가지 배경과 이야기가 나름 유기적으로얽혀진 영화>워쇼스키 남매와 톰 튀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은 영화로써개봉전 감독과 배우 짐 스터게스가 내한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클라우드 아틀라스>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6가지 배경과이야기가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졌다는 것을 알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
클라우드 아틀라스
By Magician | 2013년 1월 13일 |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인물이 펼쳐가는 6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한 영화에 들었다.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이야기들이 서로 연관되어있음이 밝혀지게 된다. 필연적으로 '메멘토'나 '프레스티지', '인셉션' 같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주 보여준 형식의 구성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줄거리였다. 그리고 놀란 감독이 천재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저렇게 시간을 뒤죽박죽 섞어 놓았음에도 영화가 산만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 6개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까에 익히 들어 알고있던 분장쇼를 통한 재미는 충분히 주었지만, 6개나 되는 이야기 탓에 '산만한 영화'라는 느낌을 더 크게 주고 말았다. 영화 초, 중반까지는 저 캐릭터를
북미 박스오피스 '파라노말 액티비티4' 왕좌 점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22일 |
1년마다 한번씩 돌아오고 있는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4'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습니다. 3412개 극장에서 개봉, 첫주말 성적은 3020만 달러로 개봉 첫날 1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걸 생각하면 토, 일요일 성적이 부진했습니다. 극장당 수익은 8851달러로 양호한 편. 여기에 해외수익 2650만 달러가 더해지면서 전세계 5670만 달러로 스타트. 참고로 이 작품 제작비는 불과 5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미 대박. (...) 2편이 300만 달러, 3편이 500만 달러로 올랐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작비가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3편과 똑같군요. 이만큼 투자해서 계속 대박 터뜨리면 매년 나오는걸 멈출 수 없는 게 당연한 것 같기도... 예전에 '쏘우' 시리즈가 그랬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