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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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싱글벙글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올해 마지막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왔습니다. 항상 마블 시네마틱중에서 가장 처지는 평가를 받던 시리즈였는데 그걸 의식해서인지 이번에 분위기를 일신해서 유쾌한 컨셉으로 돌아왔네요. 확실히 이번 3편이 시리즈중 최고였습니다. 기존 캐릭터들을 허무하게 소모하고 스토리가 단순하고 급하게 전개되면서 뜬금없이 진행되는 면이 있는 단점이 있지만 유쾌한 개그라는 새 옷을 입은 컨셉이 잘 어울리고 캐릭터의 캐미가 괜찮으며 , 화려한 색감등 인상적인 비쥬얼, 시리즈중 최고로 발전된 액션신등 장점이 단점을 잘 메꿔주고있네요.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이부분은 좀 그랬네..싶은 면은 있지만 보는 중에는 정신없이 웃으며 즐기기만 했습니다. 가오갤과 컨셉이 좀 비슷해지긴

토르 : 라그나로크 - 좌충우돌하며 마구 달리는
일산 아이맥스 2D로 보고 왔습니다. 용산 아이맥스 한번 구경 좀 해보고 싶었는데 예매전쟁이 아우... 앗 하는 순간에 초토화되어 있어서 포기. 4DX는 있는데 3D는 없는 이유는 잘 모르겠군요. 종종 이런 방식으로 들어오는 영화들이 있던데, 사실 3D가 없는 게 딱히 아쉽진 않습니다. 제게 있어서 3D는 아이맥스에서 보려고 하면 죄다 3D라서 어쩔 수 없이 보는 거지 딱히 3D를 더 비싼 돈 주고 싶어서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 3D가 보편화되었음에도 의미있는 3D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는 여전히 극소수에 불과하죠. 가끔 2D로 보는 영화 중에 3D로 효과를 어필하기 위해 만든 것 같은 장면들이 눈에 띄면 아쉽기도 하지만, 거기에 뭔가 큰 기대를 하기에는 3D가 돈값 별로 못하는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2017)
2017년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만든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토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내용은 토르가 라그라로크를 예언하는 화염 거인 수르트를 해치운 뒤 아스가르드로 귀환했다가 동생 로키와 재회했는데 오딘 사후, 죽음의 여신 헬라가 나타나 묠니르를 파괴하고 토르/로키 형제를 제압한 뒤 아스가르드마저 침공한 와중에, 두 형제가 그랜드 마스터가 지배하는 외행성에 뚝 떨어졌다가 투기장의 챔피언이 된 헐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부제인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황혼으로 멸망의 날을 뜻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에서 토르가 꿈에서 본 화염에 휩싸인 아스가르드 떡밥을 본편 스토리로 회수한 것이다. 라그나로크라는 부제답게 아스가르드가 멸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캡틴, 아이언맨, 토르 영화들 3편의 공통점?
아직 토르3: 라그나로크가 개봉 안한 시점에서 섣부른 글이 될수 있습니다만 저 셋은 각자의 영화 3편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들의 상징성과 같은 아이템을 포기/파괴/제거 됩니다. 얼핏, 그들에겐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닐만큼 중요한 아이템들인데요 토니는 아이언맨 슈트의 핵심이자 동굴에서 자아실현을 하게해준 아크리액터를 몸에서 제거하고 스티브 로저스는 캡틴의 상징 그 자체인 방패를 포기하고 그대로 떠나버리며 토르는 이제 망치가 부셔져 버렸습니다. 캡3과 아연맨3의 좋은점은, 저 핵심 아이템 없이도 그들이 아이언맨으로서, 캡틴아메리카로서 당당할수 있다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