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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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광해, 왕이 된 남자

[Movie] 광해, 왕이 된 남자

꿈꾸는 마을 |2012년 10월 6일

이 영화를 대단한 역사적 사실의 재조명이나, 대단한 영화적 성취로 보기는 어렵다. '만약에...'라는 가정을 전제로 그려낸, 재미가 있는 영화 정도일 뿐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연기가 곳곳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모든 영화적 재미는 이병헌이라는 연기자에서 시작해서 이병헌이라는 연기자로 끝난다. 그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일 것이다. 임진왜란의 무너진 현실 아래서 왕이 된 광해군은 역사적으로 볼 때 많은 한계에서 시작했다. 개혁 정치를 펴기에는 물적 토대가 너무나 빈약했다. 그럼에도 나름 현실적인 정치를 펴 나갔으나, 정권의 토대이기도 한 사대부 양반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인조 반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내쫓기고 만다. (역사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옥의 티[스포?]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옥의 티[스포?]

사실 스포라고 하기 조금 묘한 게, 영화 자체의 옥의 티라기보단 문화재에서 촬영하면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인지라 'ㅈ'a 영화 처음에 눈 덮힌 종묘와 함께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옥의 티라면.... 저 당시 종묘는, 저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저 모습은 현재 보존되고 있는 종묘의 모습이고, 광해군 시절에는 훨씬 더 짧았습니다 'ㅈ' 하지만 진짜 어쩔 수 없는게... 영화 하나, 특히 저 장면 하나 찍자고 종묘 테마파크를 다시 만들 수도 없는거고[...]

광해,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광해,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

거의 어색함이 없는 일인 이인극.. 하선보다 광해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게 아쉽긴 하다. BEST : 소소한 단점을 덮어버리는 류승용, 김인권, 장광, 심은경 등 주요인물들의 좋은 연기 그중 단연 돋보이는 이병헌의 폭발적인 연기력 박장대소 매화틀 허균의 마지막 배웅 GOOD : 초반부부터 눈을 호강시키는 실제 창덕궁과 경복궁을 포함한 아름다운 세트와 소품,복식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영화 중에서 최고 수준의 궁중묘사와 비주얼 극중 몰입감을 높여주는 장엄한 스코어 한효주는 아름답고 심은경은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이 영화는 한국판 왕자와 거지라고 할까요? 픽션과 넌픽션을 절묘하게 혼합하여 과거의 사건을 그럴싸하게 묘사한 대담한 작품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광해군의 총애를 받던 허균은 반정을 일으키다 발각되어 참혹한 죽음을 당하지요. 서로를 믿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치던 군신간에 왜 반목이 벌어졌을까요? 사관이 기록한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작가와 감독이 그려낸 상상과 허구의 나래가 마음껏 펼쳐집니다. 이 영화는 연령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중년의 세대는 영화에 감정이 몰입되어 군데 군데 감정선을 자극하는 장면에 따라 웃고 울고 공감하는 반면 젊은층은 무감각,,, 서로의 스킨쉽에 빠져있는... 이병헌 정말 팔색조같은 배우입니다.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