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포라고 하기 조금 묘한 게, 영화 자체의 옥의 티라기보단 문화재에서 촬영하면서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인지라 'ㅈ'a 영화 처음에 눈 덮힌 종묘와 함께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옥의 티라면.... 저 당시 종묘는, 저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저 모습은 현재 보존되고 있는 종묘의 모습이고, 광해군 시절에는 훨씬 더 짧았습니다 'ㅈ' 하지만 진짜 어쩔 수 없는게... 영화 하나, 특히 저 장면 하나 찍자고 종묘 테마파크를 다시 만들 수도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