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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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_괜찮아 괜찮아

122_괜찮아 괜찮아

오이먹기대회1등|2013년 2월 21일

어느 순간부터 하루가 이틀같은 나날이 계속된다. 이대로여도 괜찮을까? 하면 언제나 그러했다.

121_베를린의 서재

121_베를린의 서재

오이먹기대회1등|2013년 2월 21일

입구마저 오페라홀 입구마냥 커튼으로 둘러져있는 이곳은 브란덴브루크문 바로 옆에 있는 북 까페(겸레스토랑)! 먹을 것을 시켜야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반듯하고 멀끔한 문학적인 분위기다. 벽의 인테리어 마저 책으로 가득했다. 뭣 모르고 시킨 메뉴. 여러가지 디저트가 3단 접시에 담겨나왔다. 맛 있다 / 맛 없다 50/50 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빵에 덧 발린 크림의 맛을 보는 순간. 주위에는 책들이 항시 대기. 대부분 독일어로 되어있어 겉표지(+그림) 구경만 했는데 읽고 싶다고 느껴지는 책들이 많이 있었다. 이래서 독일 사람들은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군. 책과 친구만으로

1,2월에 본 영화들 감상

꿈의정원|2013년 2월 21일

베를린 스토리로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액션. 몸과 몸이 부딫히는 장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장과 유려한 합에 몇번이고 전율했다. 전지현의 미모는 배만한 배꼽. 너무 늦지 않았다면 액션배우가 되고 싶다. 너무 늦었나? 훌쩍ㅠ 7번방의 선물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두번째로 좋았던 건 오아시스. 그러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를 좋아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이야길 하고 싶다. 게다가 초반 웃음 - 후반 눈물 구도의 영화가 나는 싫다. 이런 식상한 영화를 천만이 보았다는 걸로 본다면 확실히 나는 마케터로서 재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3년에 7번가의 선물보다 좋은 영화는 수도 없이

아이리스2, 남심을 자극하는 '임수향'의 매력

아이리스2, 남심을 자극하는 '임수향'의 매력

ML江湖..|2013년 2월 21일

영화든 드라마든 액션 첩보물은 남성 지향점을 많이 타는 장르라 할 수 있다. 극 자체가 노멀하지 않게 수시로 긴장감 있게 터지는 액션과 스릴을 마초적으로 제공할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 그러면서 눈에 띄는 건 수컷들 중심에서 홍일점 식으로 나오는 여자사람.. 주인공으로 분전해 여전사나 킬러가 됐든, 아니면 조연이라도 임팩트하게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나오면 각인되기 마련이다. 여기에다 신이 하사하신 여성적 매력을 물씬 풍긴다면 이 또한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런 점에서 에서 킬러 연화 역을 맡은 임수향이 제격이다. 주연은 아니지만, 이 정도 존재감이면 여주인공 이다해 보다 더 낫지 싶다. 어제(20일) 방영된 3화만 놓고 보면 임수향의 원탑 드라마로 착각이 들 정도. 그전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