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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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2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2주 연속 1위

'신세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도 첫주대비 1.3% 밖에 감소하지 않은 84만 9천명, 누적관객수는 2주만에 253만명을 넘는 아주 좋은 흥행을 보여주는 중. 누적 흥행수익은 190억 3천만원입니다. 손익분기점이 230만인 영화라서 이제부터는 관계자 모두가 신나는 일만 남은듯. 2위는 전주 그대로 '7번방의 선물'입니다. 천만을 돌파했지만 흥행세는 여전합니다. 주말 77만 8천명, 누적 1170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37억 3천만원. 이 정도로 흥할 줄은 정말 몰랐죠. 흥행이라는 건 작품도 중요하고 배급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은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야 터져주는 듯. 이미 이것저것 재보고 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닌... 3위는

베를린(The Berlin File, 2012)

베를린(The Berlin File,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3월 1일

감 독 : 류승완 / 120분 출 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관람일 : 2013.02.04 꽤 볼만한 영화였다. 일단 2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았으니까. 비록 줄거리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이고, 액션도 눈에 익은 것들이 많았지만. 일단 베이스가 우리나라 액션영화니까... 이 정도 액션이 나온게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꽤 박진감 넘쳤다. 사실 조폭 나오는 거라도 먼가 영화같은 영화라는 느낌이 강한게 우리나라 액션장르니까. 전지현은 예뻤고, 류승범은 제대로 똘아이였고, 한석규의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었고, 하정우의 분위기 하나는 죽여줬다. 액션도 잘 하긴 했다. 이경영도 어중간한 위치의 고위관계자인 척 잘 이끌어나갔다. 과연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오랜세월이 지났다 해도 자

<베를린> 우리도 자랑할 액션 영화가 생겼네

<베를린> 우리도 자랑할 액션 영화가 생겼네

감각적인 오프닝을 시작으로 류승완 감독의 을 보고 왔다. 같이 보기로 한 분의 사정상 미뤄진게 결국 예매 기한 마지막이 되어 급히 개봉 3주도 넘어서 보게 된 것이다. 그동안 평단의 호평과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꽂혀있어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었다. 아무튼 숨가쁜 충탄세례가 초반부터 터지고, 겁나는 육탄 액션에 맞춰 사정없이 배경음악은 퍼쿠션(타악기)을 때려주니, 이미 그 흥분도는 급상승으로 뛰었다. '이거 서두부터 화끈한데!' 하며 정신이 번뜩났다. 베를린에서 벌어지는 남한과 북한 그 외에 다국적으로 비밀요원들의 첩보전이 그물망으로 엮여가고, 주인공 '표종성' 하정우와 '련정희' 전지현 부부 요원의 드라마가 얽혀져 사실 내용적으로는 과하게 무겁고 복잡한 감이 들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