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코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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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UHD-BD 리뷰 -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꿈의 구장(원제: Field of Dreams)은 처음엔 야구 영화인 줄 알고 봤다가, 야구 영화는 아니지만 야구 영화가 주는 꿈과 감동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던 그런 영화입니다. 흥행에서나 비평에서나 간단히 비유하면... 케빈 코스트너 옹이 '늑대와 춤을'(1990)로 만루 홈런을 치기 직전인 1989년에, 주연으로 등판해서 6이닝 무실점 정도로 막은 듯한 느낌의 이 영화. 더구나 아카데미 후보에도 3개 부문 노미네이트(작품, 각본, 음악. 수상은 불발)되었을 정도로 두루두루 호평받은 영화이니, 야구 좋아하시는 분이면 별 정보 없이 보셔도 딱히 실망하진 않으실 것이라 봅니다. 바로 그 영화가 개봉 30년 만에 4K UltraHD Blu-ray(이하 UBD)로 등장, 여기선 그에 대해 다뤄볼
보았다, 하이웨이맨 ; 그리고 보니와 클라이드
1930년대의 희대의 사건, 보니와 클라이드! 교도소를 탈주하여 많은 경찰관들을 해치고 다녔으며, 시민들로부터는 "로빈 후드"라는 말도 들었다. 결국은 살인범이지만 대중에게는 또 다른 카타르시스~~ 그 탈주범들을 잡기 위해, 은퇴한 레인저스인 프랭크 해머(케빈 코스트너)가 돌아온다. 다만 이미 법적으로는 해체된 레인저스이기때문에 고속도로 순찰대원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1930년의 텍사스라면 말 그대로의 서부 시대였던 듯...나오는 올드카, 아니 새차들이 참 멋있기도 하지. 그리고 등장하는 프랭크의 옛동료, 매니 골트(우디 해럴슨)!보디가디 이후로 게빈 코스트너는 계속 까칠한 상남자의 모습이었고, 여전하다. 그에 비하면 우디 해럴슨, 이른바 친화적이어서 어르고 달래고 하며 서서히 나간다. 이미 은퇴한 이
하이웨이맨
와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주인공은 정반대인 작품. 전설적인 범죄 커플이었던 보니와 클라이드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가 아니라, 그 둘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텍사스 레인저 출신 두 남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이다. 여러모로 황혼기의 서부 영화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영화다. 물론 시간적 배경은 보통의 서부 영화들보다 좀 늦은 1930년대지만, 아무래도 스러져가는 황량한 풍경을 뒤로 놓고 무법자를 쫓는 두 남자의 이야기인지라. 게다가 영화가 진행되는 시간적 배경은 이미 텍사스 레인저가 해체되고 강제 퇴역 당한 시기를 그린다.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 출신인 두 남자, 좋게 말하면 베테랑이고 나쁘게 말하면 노땅인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존재가 지워진 사람들 같다는 생각도
[액션]포스트맨 (1997)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여주하기 나름인 남주의 역활.바보 온달과 평강공주가 따로 없다. 막장 드라마를 뺨치는 집배원의 활약상.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건 정보의 전달.말한마디가 천냥빛갚는 걸 명확히 보여줬다.



